혼란이 한동안 지속되는건 숙명이겠죠.
생각보다 많은 일들이 요 몇개월간 연달아 일어났고
중소기업에 불과한 회사가 그걸 흔들림 없이 감당한다?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거기다 여전히 흔들어놓고 흔들리는건 니네탓이라면
없는 권리를 가지고 갑질하는 쓰레기들도 여전하고 말이죠.
지금은 누군가는 지켜봐줄 때라고 봅니다.
잘못하고 있는 것마저 봐주자는 얘기는 당연히 아니고
묵묵히 과금이나 하고 플레이하는걸로 지켜봐주는거죠.
밖에서 회사 얘기가 나오면 좋은 얘기가 아니면
구성원들은 당연히 동요가 됩니다.
그렇게 갑질하는 놈들은 흔들어놓고 흔들리지 말고 하라는게 무슨 모순된 행태인가요?
어떻게 정보를 물어오는지 모르겠지만 계속 게임을 하고 싶다면
조용히 혼자 알고 나중에 어느정도 안정이 됐을 때 이런 일이 있었다고 푸는게 낫지 않을까요?
투자자도 아니고 소비자인데 본인들이 이용하는 상품의 지속 가능성을 파괴하는건 멍청한 일 아닌가요?
투자자라면 투자의 회수 차원에서라도 가능하겠지만 말이죠.
저는 그냥 하던대로 하고 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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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불태워놓고 모든걸 전부 회사탓으로 돌리는걸보면 정신세계가 궁금해지지말입니다 저도 그냥 게임이나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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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뭐라하던, 자기가 믿어주고 나아가는 게 제일이죠 솔직히 옆에서 초치고 하는 놈들이 유게에 있는것도 빡치는데 라오게까지 들어와서 난리를 피우는 게 제일 마음에 안 듭니다. 스마조가 이걸 계기로 도려낼 건 도려내고서 다시금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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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불태워놓고 모든걸 전부 회사탓으로 돌리는걸보면 정신세계가 궁금해지지말입니다 저도 그냥 게임이나 할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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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뭐라하던, 자기가 믿어주고 나아가는 게 제일이죠 솔직히 옆에서 초치고 하는 놈들이 유게에 있는것도 빡치는데 라오게까지 들어와서 난리를 피우는 게 제일 마음에 안 듭니다. 스마조가 이걸 계기로 도려낼 건 도려내고서 다시금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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