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사키 가문에는 항상 두 딸이 태어나고, 각각 화염과 번개를 다루는 힘을 가집니다. 이름은 다루는 속성에 따라 라이덴과 카엔으로 붙여지지요. 둘 중 더 뛰어난 쿠노이치가 엔라이라는 이름을 받고, 다른 이는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힘과 지위, 그리고…목숨까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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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사키 가문의 여식들은 성인식을 치루는 날 처음이자 마지막 결투를 하게 된다.
이긴 자는 불꽃과 번개의 힘을 모두 다루는 자, 엔라이가 되고
패배한 자는 힘도 지위도, 목숨도, 이름까지도 빼앗긴 채 무라사키 저택의 거대한 지하공동에 버려진다.
불꽃, 혹은 번개의 온기를 빼앗긴 시체엔 소름끼치는 한기만이 남았다.
엔라이가 되지 못한 이들의 시체가 쌓여갈수록 그들의 눈송이같던 악의도 만년설만큼 비대해졌고
마침내 스스로를 오우치라 부르며 무라사키 가의 멸족을 바라는 괴물이 태어나게 된다....
라는 설정이면 재밌을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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