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연 의 정보를 보면서 문뜩 메인 9장 스토리에서 벌였던 감마와 용의 해상전투가 생각나서 글을 써봅니다.
9장 메인스토리 에서는 팩스사의 본진이 있는 북미대륙 에서 벌어진 사건을 배경으로 다루고 있지요
여기서 팩스 를 통제하는 레모네이드 타입중 군사 쪽에 비중을둔 감마 타입 과 무적의 용이 북미 해안 지대에서 벌인 전투 는
마치 한국사 해전역사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임진왜란 당시 벌어진 해전 이 생각나더군요
전력을 보더라도 무적의 용이 보유한 120척의 함대 그리고 머메이드 소속의 함대화력을 지닌 바이오로이드 들의 합세로
해안을 뒤덮은 감마의 함대에 맞서 전세가 수적열세에도 불구하고 맞서 싸웠다는것 자체만으로도 명량해전 의 상황이 떠오르게 했지요
특히 감마가 소속된 포세이돈 의 대군에 맞서 용이 이끄는 호라이즌 과 세계를 돌며 합류한 머메이드 소속 함대 바이오로이드 들이
포세이돈의 대군을 상대로 수적열세에도 불구하고 싸워야 했지요 만약 해상전력이 없이 북미대륙에서 피난민들을 구출해야 하는 상황이였다면
엄청나게 불리하고 설령 성공했다 하더라도 오르카 에게는 엄청난 전력손실로 이어졌을겁니다
세계의 전쟁사 를 보더라도 제공권과 제해권을 빼앗기면 그 전쟁은 제공권과 제해권 을 가진 쪽이 승리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상황속에 용의 뛰어난 전략 그리고 호라이즌과 머메이드 대원들의 단결력이 아니였다면 북미에서 피난민 호송작전은 실패하거나 성공했다하더라
도 위태한 승리가 아니였을까 생각해봅니다
최근 머메이드 쪽에서 갈라테아 추가이후 새로운 머메이드 캐릭터 는 어떤 컨셉의 캐릭터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포세이돈에 경우는 아마도 ..
로봇 들 자체로 꾸려지지 않을까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아니 어쩌면 바이오로이들이 추가될지도 모르겠네요 만약 코레류 게임에서 등장하는 항공모함 타
타입의 바이오로이드 혹은 AGS 가 등장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 혹은 고속정 타입의 바이오로이드 나 전함류 타입의 바이오로이드가 등장하지 않을
까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뭐 정확한건 스마트 조이가 알아서 내놓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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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캐슬은 블랙리버에서 삼안 상대하려고 만든 ags긴한데 절대방위지역 떡밥 풀리면 독자세력으로 나올수있지않을까싶네요. 아니면, 철충화된 보스로 나올수도? | 22.08.11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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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해보면 포세이돈 측의 공중전력 이야기는 딱히 없었네요. 미군을 보면 알 수 있고 글쓴이분이 말름하셨듯이 제해권과 제공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말이죠. 그런 이유로 포세이돈 팀에 공중 전력이 추가될지도? | 22.08.11 08:3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