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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무적의용이 북미에서 벌인 해전 그리고 새로운 해군 캐릭터에 대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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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58.227.***.***

제가 기억하기로는 마더캐슬은 플랫폼형 ags로 알고있습니다. 이게 항공모함일수도 있지만 다른 형태일 가능성도 있다보네요. 얘는 아무래도 설정으로만 남을거같지만.
22.08.10 09:32

(IP보기클릭)58.227.***.***

닭계꿩치
마더캐슬은 블랙리버에서 삼안 상대하려고 만든 ags긴한데 절대방위지역 떡밥 풀리면 독자세력으로 나올수있지않을까싶네요. 아니면, 철충화된 보스로 나올수도? | 22.08.11 08:43 | |

(IP보기클릭)211.234.***.***

9지의 전투를 보면, 실제로 감마의 기함이 봉쇄선 뚫고 벤쿠버에 도달하여 본대(사령관 포함)를 괴멸시킬 참이었죠. 9지의 감마가 너무 호전적이라 지휘능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토리상 1개 함대분의 화력을 가진 전함 + 설정상 산도 간단히 날려버리는 존나쎈 AGS(트리톤)를 사령관 턱밑까지 밀어넣은 상황을 보면, 마지막에 사령관과 사령관이 지휘하는 바이오로이드 팀이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사령관도 100% 무사하지 못할 상황이었습니다. 거기에 감마가 만약이라도 사령관이 작전을 포기하고 후퇴할 가능성(사령관이 어떤 인물인지 정확히 모르니까.)도 예상했다 치면, 압도적인 전력차에서 미묘하게 희망의 끈을 유지시켜 후퇴하지 않도록 유도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이리 보면 감마는 아예 일석삼조를 노린거죠. 무용과의 대결, 호라이즌 함대의 괴멸, 사령관의 사살 또는 확보. 실제로 감마의 의도대로 다 이루어질 뻔 했고요. 전투 이야기는 이쯤에서 끝내고 포세이돈 측에서 합류할 전력을 보자면... 전 감마가 탐나는군요... 감마 말로는 펙스 회장이 보장하는게 무한한 전쟁이라지만, 펙스 회장이 지구를 장악한다 하면 어차피 전쟁이 아니라 치안이 필요해서 감마가 불필요해집니다. AGS의 경우엔 설정상 수륙양용 AGS가 하나 추가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하나쯤 있을만 한데 그런 언급이 없으니까요.
22.08.11 08:30

(IP보기클릭)211.234.***.***

☆쇼코&키라리☆
그런데 생각해보면 포세이돈 측의 공중전력 이야기는 딱히 없었네요. 미군을 보면 알 수 있고 글쓴이분이 말름하셨듯이 제해권과 제공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인데 말이죠. 그런 이유로 포세이돈 팀에 공중 전력이 추가될지도? | 22.08.11 08: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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