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스토리는 스파이가 있느냐란 얘기가 나왔고
사이드 스토리는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한 새로운 적 구성에 대해 얘기가 나왔습니다.
펙스가 스파이를 심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할거면 사령관 암살을 하는게 맞지 이런 식으로 장난칠거란 생각은 안들고
9.5지역을 앞두고 에바가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기 위해 장난친거거나
전자전 관련 하운드 요원이 오르카에 자신의 쓸모를 입증하기 위해 벌인 짓 아닐까싶네요.
사이드 스토리에 등장한 GAL-9000의 활약이 인상깊었는데 진짜 AI가 스스로 발전해 이룬 성과일수도있겠지만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정체불명의 인물이 소프트웨어를 장난삼아 업데이트한 걸수도 있다고 봅니다.
에바가 그랬다면, 앞으로 나올 적 구성에서 ags와 철충이 동시에 나올 수 있는걸 알려준걸지도요.
사실 메인 5구역에서도 철충과 ags가 같이 적대한 적이 있어서, 앞으로 실제 전투에서도 철충과 ags조합은 나올거라봅니다.
(5-4에서도 트릭스터라는 철충이 시설 ags와 같이 오르카를 상대로 전투를 벌였죠)
2-2C 4웨이브에서 에큐토스가 철충을 ags로 취급해 전투속행 버프가 유지되기도했으니
앞으로 적들 구성 나올때 어떻게 버프 취급될건지 시스템상으로 미리 알려준 것도 그렇고
9.5지역이나 10지역은 ags와 철충이 동시에 등장하지 않을까싶네요.
저항군은 여름 휴가 경험을 살려 생각보다 침착하게 대응했다는 식으로 전개될거같습니다.
철충 본대가 ags를 끌고 다닐 수도 있고, 에바가 철충 조종 능력을 가진건 카페 공식 설정과 메인 7구역 스토리에서 밝혀졌으니
에바와 사령관이 싸우면서 철충과 ags를 동시에 상대할 수도 있고요.
이번 AI가 새로운 ags 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첫 등장이 개그 에피소드다보니 이미지 괜찮을까싶기도하네요.
개그 캐릭이었다가 합류한 선례로 알프레드가 있다보니 이미지가 겹치지 않나싶은데.
앞으로 다른 활약을 보여주면 되긴하겠지만 등장한 AI 본래 목적을 생각하면 전투요원보다는 외부통신이나 훈련같은 새로운 컨텐츠 담당으로 나오면 어떨까싶습니다.
그나저나 2-6B OP 사운드는 이번에 새로 만들어진건가요? 들어본 기억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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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을 노렸다면 사령관이 탈 확실한 시간대에 벌이는게 효율적이니 이번 일은 뭔가 앞뒤가 안맞습니다. 그리고 암살을 생각했다며 실패를 대비해 뭔가를 더 노려야하는데 그럴만한 낌새가 없고요. 3부에서 어떤 스토리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2-6B에 나온 음악은 9.5지역에서 쓰려고 만든거 아닌가싶네요. | 22.08.09 11: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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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바이오로이드라면 어렵겠지만, 스파이로 개발된 개체나 세뇌 등의 방법이 있긴하죠. 그래도 너무 거추장스러운 방식이다보니 암살은 아닐거같습니다. | 22.08.09 1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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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은 있지만 그렇게 허술하게 인력 관리할까싶네요. | 22.08.09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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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게 된다면 다음 신캐는 콜라보 캐릭이 아닐 확률 높아지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콜라보 캐릭 후보군에 스파이 계열은 없었던 점이 걸립니다. | 22.08.10 13: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