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과연 팍스의 첩차는 누구일까 ? ..

[netji]

이번 이벤트 2부에서 워터파크 개장에 문제를 가져온 원인 에 대해 일부윤곽이 좀 드러났던 이야기 였습니다.

워터파크 일부시설에 누군가 사고를 일으키기 위해 조정한 흔적이 발견되었고 거기에 자신에 대한 정체 역시 드러내지 않았다는 점 등 ..

여러모로 치밀한 성격이라는걸 반증하는데 3부에서 첩자의 정체가 드러날지 아님 메인스토리 중 모습을 드러낼지 에 대한 궁금증 이 생깁니다.

뭐 이건 차츰 나올테고 이러고보면 팍스도 그저 자신들의 일만 하는게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오르카 저항군을 괴멸시키기 위해 물밑작업을 하고 

있었다는 샘이라는걸 어김없이 드러냈다는걸 보면 여러모로 팍스에 대한 공략이 그렇게 쉽지 않다는걸 보여주는것 같더군요 

스토리 자체도 뭔가 어디선가 펑하고 터질것 같은 캐릭터들의 떡밥들도 그렇고 

과연 스토리 에 전개해가면서 어디부분에서 핵폭탄급 매운맛이 터져나올지 두렵기까지 하네요 

Ps : 만약 워터파크에서 벌인일이 양동작전으로 워터파크에서 일부러 일을 만든후 어떠한 정보를 캐내기 위한 것 아닌가 ? 라는 생각이 듭니다. 

[티베트독립만세]

사실 북미에서 합류한 바이오로이드 처자들 가운데 팩스의 첩자가 없으리란 법이 없긴 했죠.

[닭계꿩치]

펙스 스파이가 한 짓이라기에는 규모나 노림수가 어설퍼 애매하다싶네요.
시리어스한 내용일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머왕]

신캐? 였으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칡소]

요즘 주목 못 받던 애들 개편 많이 되서 팩첩도 감화 될거 같던데 누굴까

[거유에환장한과장놈]

8월 신캐가 주인공일지도....?

[닉넴쓸만한거없나]

신캐일듯...적이 했다고 하기에는 고작 이정도? 라는 느낌이라...

[사악한 라쿤맨]

첩자긴 첩잔데 오르카에 심각한 피해를 주려고 온건 아닐것 같다는 느낌..... 뭔가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고 협력을 요구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론 9지에서 잠깐 등장했던 레모네이드 베타의 부관?이 직접적으로 오르카에 협력을 구하기 위해 왔을것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