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말한적이 있습니다만, 라오의 스토리 주제는 크게
- 철충
- 펙스
- 체험! ㅈ간 현장
- 곧휴가철/행사
이렇게 4종류라고 봅니다
(한가지만 쓰는 경우도 있고, 섞어 쓰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만)
1번은 보통 메인 스토리
2번은 8구역 전후로 나온 떡밥이고
3번은 초창기 이벤트들과 이번의 늑대 이벤트 등
4번은 대부분의 대형 이벤트에서 주/부 내용이 되었죠
근데 스토리 순서상 9구역 -> 겨울 대형 1부 -> 겨울 대형 2부 -> 데이트 -> 여름 대형 이벤트다보니
(만우절은 완전 미니미니 이벤트였으니 제외)
이번 만큼은 4번 유형이 좀 덜했으면 좋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역바니->데이트에 이어서 이번에도 크게 하는 일 없이 3연속으로 방주에서 노닥거리는 거면스토리상 변화가 적어서 재미가 떨어진다고 할까요...
아 물론 서브 스토리로 빠지는거랑 서브 주제로 나오는거야 크게 상관 없고
(애초에 여름 이벤트엔 수영복 판촉 때문이라도 휴가철 분위기가 없던 적이 없었으니)
반대로 4번 아니면 뭘할까 하는 것도 계속 방주에만 있다보니 뭔가 떡밥이 생길게 있나 싶기도 하네요
게다가 아직 에바 연락도 없었는데 방주에서 벗어날지도 잘 모르겠고
안벗어난다면 그런대로 뭘 할지도 모르겠고
그러다보니 스맛조가 생각이 있으면 뭐라도 떡밥을 만들어주겠지 하는 기대 반
설마 또 곧휴가철 이벤트는 아니겠지 하는 걱정 반인 마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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