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이 2번째 정제된 알터리움 장비 구매 기회가 왔을 당시
빅-픽쳐를 그린다고 2개째 암습형 전투 시스템을 구매했습니다.
당시 알터리움이 부족해서 새로 산 건 강화를 못 해줬으나 이후 알터리움이 모여 강화를 완료하고
서서히 그리고 있던 큰그림의 결실을 보자 하고 시동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있던 큰그림이 나름 잘 그려지고 있네요.
저 중 카멜과 샐러맨더에게 암습형 전투 시스템을 장비하여
테스투도나 토터스같은 애들의 보호를 뚫고 스카우트AK나 프로스트바이트같은 성가신 애들을 초반부에 먼저 짤라버리는 식으로 돌파
칸의 2스킬도 보호무시가 내장되어 있다보니 칸 2스->카멜 협동공격->샐러맨더 지원공격으로 이어지는 보호무시 제트스트림 어택으로 순삭하기도 합니다.
호드 스쿼드가 지원공격과 협동공격을 통한 연계딜이 적진 않다보니 어지간하면 암습형의 보호무시가 적용되는 2라운드 이내에 성가신 애들은 잘라내고
남는 애들도 압도적인 선턴잡이로 조기에 쓸어버리다보니 칸을 회피탱으로 내세우지 않아도 수월하더라고요.
뭐, 30층 이상으로 넘어간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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