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실 전 라오를 반쯤 접었습니다.

[HoRyu]

아무생각없이 통발을 돌리는 게임
-아무생각없이 하고싶음
-통발을 돌리려면 스토리를 깨야함
-스토리를 깨려면 시간이 필요함
-시간을 벌려면 일을 빨리 끝내야함
-일이 빨리 안끝나서 스토리를 못민다
-통발을 못 돌림
-이벤트재화 못범
-게임을 아무생각없이 할수가 없음
-아무생각없이 하고싶음

의 무한반복 상태라서
게임을 하고싶어도 거의 못 하는 상태라는 게 옳지만요.

제조 돌릴 시간도 없어서 출첵만 해두는 수준이라 스토리는 여기서 보는게 다네요...

암튼.

참 신기한게 이렇게까지 게임과 멀어진 생활을 하느라 본진인 스타2나 대난투는 거의 하지도 않고 있는데(미접 37일째)
라오만큼은 어떻게든 이어가고 있습니다.

심지어 플레이도 안하는데 관련정보는 전부 필독하고 있는...
신캐가 나오면 신캐설정 보고 미치는...

이 게임조차 아닌 유사어플이 어떻게 이런 애정을 가지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딱히 캐릭터에 미쳐있다는 자각도 없는데

라고 발키리 기원글 258일차가 말합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캐릭터에 미쳐있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암튼 문득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진짜 기묘하네요.

연어겜 맞다니까 이거?

[그랑카트]

박희리양 하나로 버티시잖아요

[기숙사안지박령]

제가 얼른 발키리 소설을 계속 써드리겠읍니다 ....

[앟하으샤양반]

최애캐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더군요 사람 마음이란게 뭔지 ㅋㅋ

[닭계꿩치]

9지역 스토리 다 올렸습니다. 천천히 감상하세요ㅎ

[시에라 117]

스타 2는 협동전 패치가 없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더군요
라오는 그래도 계속 패치가 느리지만 있으니

[일편단심세이버쨩]

저도 비슷한데 통발은 굴리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