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큘러스로 VR을 즐기다가 문득 든 생각입니다.
인게임 시작부터가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서 사령관 업무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VR게임으로 연동되는 것도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해 본 것이죠.
중간중간 미니 이벤트 형식으로 각각의 캐릭터들과 즐기는 VR 게임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예시를 들자면...
늑대와 향신료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065970/VRSpiceWolfVR/
2019년 6월 3일 발매, 26,000원
3~40분 정도의 플레이 시간 제공.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264160/VR_1/?
2020년 5월 22일 발매, 14,500원
2~30분 정도의 플레이 시간 제공.
유루캠
https://store.steampowered.com/app/1514360/_VIRTUAL_CAMP/?l=koreana
2021년 3월 3일 발매, 24,600원
3~40분 정도의 플레이 시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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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한정된 공간 속에서 간단한 조작을 하며 즐기는 일종의 미니드라마 형식의 게임들입니다.
우리 라오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으니 저런 형식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 강하게 듭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바이오로이드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이 어떠십니까?
사령관과 함께 둘 또는 세명 정도가 한적한 호숫가에서 캠핑을 즐기면서 숨겨왔던 본심들을 이야기하면서
오손도손, 꽁냥 꽁냥 하는 걸 보고 싶지 않으십니까!!!
노력만 한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스마트조이!! 이런 거 하려고 자회사 하나 만든건 아닌가요!?
이것이야 말로 신사들을 위한 유토피아! 신세계! 아니겠습니까!!!!!
위 세개 정도 수준으로만 만들어 주셔도 땡큐 베리 감사하겠습니다. 맛조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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