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글 작성하고 5일뒤에 답변 나오는 경우도 있었군요ㄷㄷ
언급하기 힘들어서 무시된줄 알았는데 답변이 있어 정리할 겸 적습니다.
https://m.cafe.naver.com/lastorigin/683325
1. 멸망전의 유전자 씨앗은 경쟁사등의 방해공작을 피하기위해 대부분 라벨링이 암호화되있어 현재 오르카호의 기술로 알아내기에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2. 극단적으로 경량화된 멸망전의 장비를 다루려면 피지컬만이 아닌 섬세한 감각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슬레이프니르의 장비는 슬레이프니르만 다룰수있으며 다른 바이오로이드들은 그걸 사용한다해도 전투는 커녕 비행유지도 힘들다.
3. 오리진더스트는 제조에 대단히 많은 수고와 시간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칸이나 펜리르의 경우 엄청난 양의 오리진더스트가 필요하고 단순해보이지만 엄청난 내구도와 출력을 가진 칸의 장비나 특수금속을 대량으로 소모하는 펜리르의 장비는 매우 높은 제작비가 들어간다. 마리의 주시자의 눈과 칸의 총기는 의외로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을정도.
(칸의 무장이 뭔가 비범한 물건인건 알았지만 주시자의 눈과 비교될정도인지는 몰랐네요. 이런걸 '빌려'쓰겠다는 워울프가 보통 강심장이 아니었군요. 막상 빌려줘도 써보지 못했지만.)
https://m.cafe.naver.com/lastorigin/655819
4. 멸망전 일반인들은 탈모를 극복하지 못했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었다고...
5. 마리는 리리스에게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있지않다. 그냥 우수한 바이오로이드 정도로 보는듯.
6. 알프레드는 아직까지 다른 ags들에게 큰 관심을 안가지며 최대 관심사는 유전자다.
7. 사령관 휘하에서 수복불가능할정도로 파손된 ags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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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근은 무안단물 오리진더스트로도 보호할 수 없었군요 눈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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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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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합니다만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모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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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개체가 기업전쟁중에 리리스에게 엄청 많이 죽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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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더스트는 제조에 대단히 많은 수고와 시간이 필요 하지만 원양어선 사령관이라면 참치의 힘으로 극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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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근은 무안단물 오리진더스트로도 보호할 수 없었군요 눈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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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은 합니다만 천문학적인 비용이 소모된다고... | 20.10.31 08: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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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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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질에 따라서는 더 싸게 먹힐수도 있었다는거같아요ㅠ | 20.10.31 08: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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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개체가 기업전쟁중에 리리스에게 엄청 많이 죽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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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귀어진으로 표현된거로 아는데 리리스 개체들도 많이 죽었겠죠. | 20.10.31 10: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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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더스트는 제조에 대단히 많은 수고와 시간이 필요 하지만 원양어선 사령관이라면 참치의 힘으로 극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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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보호기가 이 덧글을 좋아합니다. | 20.10.31 10: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