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빚 수금 퀘스트 하다가 살짝 아쉽게 느껴진 것

[컴퓨터고급]

병 걸려서 기침하는 농장주 같은 케이스를 보니. 

여기서 빚을 그대로 수금할지 아니면 봐줄지의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라구요. 

주인공이 갱이니까... 어쩔 수 없긴 합니다만. 

좀 착하게 살고 싶습니다.. 

[플래티넘 트로피]

병 걸린애는 메인퀘라... 아쉽죠

[레데린]

농장주 수금하는 퀘스트는 끝이아니라 뒤에 계속 이어집니다.
그 일을 계기로 아서도 심경의 변화가 많이 일어납니다.

[엑스터시83]

마지막에 놓아주기를 선택해서 그런 대사를 하는거고
심경의 변화가 큰 대목은 아닙니다 그냥 찝찝해 하는 정도

끝까지 때린다면 대부업자의 대사에 동의하고요

[레데린]

끝까지 안하셔서 그렇습니다. 뒤에 이야기는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더 얘기안할게요. 놓아준다 정도로 끝나지 않습니다. 더 진행해 보세요.

[이젠지쳤어]

아서가 거기선 안받는다는 선택 자체을 생각 안한거라고 볼 수밖에...

[엑스터시83]

그 병 걸린 채무자 파트에서 님이 한 행동에 따라
돌아가서 나오는 스크립트가 달라져요

찝찝해하거나 대부업자처럼 냉혈하게 대사가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