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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1회차때는 참 짜증나는 케릭이였은데 2회차 하면서 보니 이 사람두 딱하다는 생각을 하게됨 자기 나름에 계획이 있긴 했을텐데 그게 전부 어그러 지면서 사람이 점점 망가져 가는 모습이 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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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항상 계획이 있었지 더치” - 레데리 1 존 마스턴 레데리 1 하면서 명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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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B !!!
(IP보기클릭)118.38.***.***
더치는 변해가는 게 아니라, 원래 쓰고 있던 가면이 벗겨지는 과정이었던 거죠. 이런 이야기는 레인즈 폴등의 대사를 통해서도 암시가 되며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확 변하기는 힘들죠. 원래 그런 사람이었지만 착한 ‘척’ 하다가 상황이 안 좋아지자 본성이 드러났다는 걸로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그래서 동정의 여지가 없는 인물이고 1편의 스토리까지 연계해서 본다면 정말 구제불능 쓰레기죠.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인공 아서를 통해 보여주면서 완전히 반대 성향에 있는 더치를 대조해서 보여주는 거라고 봅니다. 아서는 후반가면 본래의 선한 본성을 찾고 착하게 살다 죽으려고 하지만 더치는 자신이 항상 이야기하던 자기 갱의 정의 같은 것도 스스로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아서마저도 배신하면서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보여주게 되죠. 스토리 모드를 다시하고 있는데 더치의 초반 행동이나 과거 블랙워터의 일을 이야기하면서도 이미 더치가 쓰레기라는 것은 충분히 플레이어에게 알려주고 있더군요. 이런 사실과 계획타령을 그렇게 해대면서도 한번도 그 계획이 뭔지 설명을 해준 적이 없었던 걸로 미루어 애초에 제대로 된 계획 따윈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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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양반 1회차때는 참 짜증나는 케릭이였은데 2회차 하면서 보니 이 사람두 딱하다는 생각을 하게됨 자기 나름에 계획이 있긴 했을텐데 그게 전부 어그러 지면서 사람이 점점 망가져 가는 모습이 딱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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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는 변해가는 게 아니라, 원래 쓰고 있던 가면이 벗겨지는 과정이었던 거죠. 이런 이야기는 레인즈 폴등의 대사를 통해서도 암시가 되며 사람이 갑자기 그렇게 확 변하기는 힘들죠. 원래 그런 사람이었지만 착한 ‘척’ 하다가 상황이 안 좋아지자 본성이 드러났다는 걸로 보는 게 맞을 겁니다. 그래서 동정의 여지가 없는 인물이고 1편의 스토리까지 연계해서 본다면 정말 구제불능 쓰레기죠. 사람의 본성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주인공 아서를 통해 보여주면서 완전히 반대 성향에 있는 더치를 대조해서 보여주는 거라고 봅니다. 아서는 후반가면 본래의 선한 본성을 찾고 착하게 살다 죽으려고 하지만 더치는 자신이 항상 이야기하던 자기 갱의 정의 같은 것도 스스로 집어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자신의 가족과도 같은 아서마저도 배신하면서 밑바닥의 밑바닥까지 보여주게 되죠. 스토리 모드를 다시하고 있는데 더치의 초반 행동이나 과거 블랙워터의 일을 이야기하면서도 이미 더치가 쓰레기라는 것은 충분히 플레이어에게 알려주고 있더군요. 이런 사실과 계획타령을 그렇게 해대면서도 한번도 그 계획이 뭔지 설명을 해준 적이 없었던 걸로 미루어 애초에 제대로 된 계획 따윈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