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건 ps4판으로 1년전에 구입했지만 챕터3까지하고 잠시 접었다가 이번에 pc판으로 나왔길래 구입해서 일끝나고 짬짬히 열심히 달렸네요 ㅎ정말 한편의 영화같았습니다.더치가 변해과는과정과 동료들의 죽음 아서의몸상태 ㅜㅜ..존에대한 배려..챕터6때 스트라우스 한테 돈받아내는짓 못하겠다고 쫓아내고 자기땜에 남편죽은 갑자기 이름이 기억이안나네요 무슨 부인이였는데 그 부인과 아들한테 사죄하며 돈주고 좋은삶 살라고 떠나보내주고..등등 아서모건이라는 캐릭터가 참멋있는캐릭터였던거같아요 사투리구수하게쓰는 션도 안타깝게죽고 키이란도 안타깝고 특히나 몰리가 참안됐더라구요 밀튼한테 애기한건 마이카 이새기인데 더치를 좋아한다고 자기가다 애기했다고 괜한오해사서 수잔한테 죽고 ㅜㅜ 정말 연출 기가막히네요.마지막에 아서가 존탈출시켜주고 아침태양뜰때 죽는연출과 ost는 여태했던 게임중에 단연 최고였던거 같네요 엔딩보니 메리도 무덤앞에서 울고...ㅜ 에필로그때 존이 세이디애들러 만나러 발렌타인갈때 나오는 노래도 좋고 쿠우쿠우~하는노래 정말 엔딩크레딧나올때 혼자 박수치니까 와이프가 왜그러냐고 이상하게쳐다봤네요 ㅋㅋ이렇게 여운있게했던게임은 파이날판타지8 이후로 20년만인거같네요 ㅋㅋ정말 재미있게 잘즐겼습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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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날때마다 온라인은 재미없어서 안하고 새게임하면 엔딩보고 또 시간나면 새게임하는데 할때마다 느끼는건 이게 아서의 참회하는게 슬프더라구요 그렇게 개차반 인생 살고 개잡놈짓거리 다하다가 죽을 때가 되니 후회해도 늦었기에 주변 사람들이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준비시켜주는 내요...그 전여친이 같이 도망가자고 해도 안간 이유가 아직 남은 자들이 많다 해도 늘 그런식이라는 여자의 말을 듣고도 떠나는 남자의...하. 이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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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운즈부인 맞네요 ㅎ 오 그후에또뭐가잇군요 ㅎ | 20.02.29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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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입니다... 아서가 돈을 주면서 엔스버그에서 떠나게 한 후 골프사업을 시작했어요. 그게 신문에도 실렷고, 사업이 잘된 모양입니다. 엔딩때 두 모자의 모습을 보면 나름대로 잘 풀린 듯 | 20.02.29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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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ㅜㅜ 다행이네요ㅠ ㅎ알려주셔서감사합니다ㅜㅎ | 20.03.01 01: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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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간날때마다 온라인은 재미없어서 안하고 새게임하면 엔딩보고 또 시간나면 새게임하는데 할때마다 느끼는건 이게 아서의 참회하는게 슬프더라구요 그렇게 개차반 인생 살고 개잡놈짓거리 다하다가 죽을 때가 되니 후회해도 늦었기에 주변 사람들이라도 후회하지 않도록 준비시켜주는 내요...그 전여친이 같이 도망가자고 해도 안간 이유가 아직 남은 자들이 많다 해도 늘 그런식이라는 여자의 말을 듣고도 떠나는 남자의...하. 이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