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KITI입니다.
튜닝은 손도 못 대는 분을 위한 간단 강좌입니다.
제 경우 귀찮아서(.....) 지금부터 설명드릴 방법으로 몇가지만 간단하게 손 보고 달립니다.
(기본 세팅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는 느낌도 있어서 별로 바꿀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1.공기압
- 약간 낮추거나, 그냥 달립니다. 공기압같은경우 (아마도)노튠으로도 조절할 수가 있기 때문에 두단계정도 낮춰주시면 그립이 향상된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2. 기어비
- 대부분 그냥 달립니다. 이상하게 close로 조절해도 밴치마크에서 더 느린 경우가 많더군요..
기어비나 브래이크의경우 밴치마크로 쉽게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이것 저것 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3. 얼라인먼트
- 캠퍼 : 고출력FR차량의 경우에는 가속시에 테일슬라이드가 워낙 잘 일어나기 때문에 (패드로 하신다면 더욱더..) 후륜 캠퍼를 0.1~0.5 정도 + 쪽으로 해서 안정성을 높혀주면 좋습니다.
- 토 & 캐스터 : 그냥 달립니다.
4. 안티롤
- 안건드립니다. 댐퍼에서 같이 설명..
5. 스프링
- 스프링 : 안건드립니다. 이것도 댐퍼에서..
- 지상고 : 최저지상고는 낮을수록 좋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최저로 해놓아도 그다지 효과를 느끼기어렵더군요; 20%정도로 낮춰줍니다.
최저로 낮추시면 데미지 세팅 시뮬레이션일때 정상주행해도 사이드스커트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6. 댐핑
- 안티롤/스프링/댐핑
이부분은 매우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세팅할 것이 많기도 하고, 확인도 쉽지 않아서..
잘 모르시겠으면 포르자에선 그냥 안건드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의경우 차가 너무 출렁거리면 댐퍼만 그 비율 그대로 10~20%정도 하드하게 하고 합니다.
*참고 : 전륜보다 후륜이 딱딱하면 오버스티어, 반대이면 언더스티어 성향이 됩니다.
FR차량이라면 약간 언더로 세팅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
FF이거나, 드리프트가 하고싶으면 약간 오버로 세팅 해 주세요.
7. 공기역학
- 코너링보다 속도가 중시되는 경우가 많은 포르자인만큼.. 무조건 최대로 올리시는 것은 자제합시다.
70%정도 코너링 중시로 하는 것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8. 브레이크
- 안건드립니다. 기어비와 마찬가지로 건드리면 밴치마크에서 제동거리가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_-;
9. 차동장치(LSD)
- 이상할만큼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실 딴거 다 그만두고 여기만 건드려도 됩니다.
FF, AWD 차량은 그냥 안건드리셔도 됩니다만.
FR, MR차량의 경우..
* 코너탈출시 엑셀만 밟으면 차가 돈다, 혹은 핸들만 틀면 춤을 춘다.
-> 가속을 낮게합니다.
* 코너 진입시 브레이크를 밟을때 차가 불안정하다
-> 감속을 낮게합니다.
LSD의 경우 차가 자동으로 감속을 하며 차체를 안정시켜주는 기능이므로..
너무 낮음으로 설정하면 안정되는 대신 느려집니다.
차에 맞춰 적당히 조절합시다.
- AWD차량의 경우 여기서 구동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회전 반경이 너무 큰 경우 후륜쪽 구동력을 더 높혀주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 보통 전륜 구동력을 30~40%정도로 합니다)
어쩌다보니 FR중심의 설명이 되었네요 ^^;;
워낙 포르자가 FF나 AWD경우 별로 안 건드려도 잘 달리기 때문에 (쿨럭쿨럭)
** 정리하자면.
차고를 조금 맞춥니다. 차동장치 항목을 적당히 조절해줍니다.
....사실 이정도만 하고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의사항.
튜닝은 원래 머신, 코스, 자신의 주행습관에 따라 천차만별 일 수 밖에 없으며,
모든 조정은 하나를 이득보면 하나를 잃을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위 글은 그나마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으로 적용될 만한 내용을 적은 것 뿐이지, 결코 항상 빨라지는 세팅 따위는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
포르자는 아주 고맙게도 ^^; 시운전이나 프리런에서 달리면서도 스타트 버튼을 눌러 튜닝 항목을 바꿔 볼 수 있습니다.
달리시면서 한 항목씩 이렇게 저렇게 바꿔 보시면서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직접 느껴보시면서 맞추시는 것이 가장 좋은 튜닝법입니다.
튜닝은 손도 못 대는 분을 위한 간단 강좌입니다.
제 경우 귀찮아서(.....) 지금부터 설명드릴 방법으로 몇가지만 간단하게 손 보고 달립니다.
(기본 세팅이 상당히 잘 되어있다는 느낌도 있어서 별로 바꿀 필요가 없기도 합니다)
1.공기압
- 약간 낮추거나, 그냥 달립니다. 공기압같은경우 (아마도)노튠으로도 조절할 수가 있기 때문에 두단계정도 낮춰주시면 그립이 향상된 것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2. 기어비
- 대부분 그냥 달립니다. 이상하게 close로 조절해도 밴치마크에서 더 느린 경우가 많더군요..
기어비나 브래이크의경우 밴치마크로 쉽게 확인할 수 있기때문에 이것 저것 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3. 얼라인먼트
- 캠퍼 : 고출력FR차량의 경우에는 가속시에 테일슬라이드가 워낙 잘 일어나기 때문에 (패드로 하신다면 더욱더..) 후륜 캠퍼를 0.1~0.5 정도 + 쪽으로 해서 안정성을 높혀주면 좋습니다.
- 토 & 캐스터 : 그냥 달립니다.
4. 안티롤
- 안건드립니다. 댐퍼에서 같이 설명..
5. 스프링
- 스프링 : 안건드립니다. 이것도 댐퍼에서..
- 지상고 : 최저지상고는 낮을수록 좋다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만.. 최저로 해놓아도 그다지 효과를 느끼기어렵더군요; 20%정도로 낮춰줍니다.
최저로 낮추시면 데미지 세팅 시뮬레이션일때 정상주행해도 사이드스커트가 망가지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6. 댐핑
- 안티롤/스프링/댐핑
이부분은 매우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세팅할 것이 많기도 하고, 확인도 쉽지 않아서..
잘 모르시겠으면 포르자에선 그냥 안건드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의경우 차가 너무 출렁거리면 댐퍼만 그 비율 그대로 10~20%정도 하드하게 하고 합니다.
*참고 : 전륜보다 후륜이 딱딱하면 오버스티어, 반대이면 언더스티어 성향이 됩니다.
FR차량이라면 약간 언더로 세팅해 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
FF이거나, 드리프트가 하고싶으면 약간 오버로 세팅 해 주세요.
7. 공기역학
- 코너링보다 속도가 중시되는 경우가 많은 포르자인만큼.. 무조건 최대로 올리시는 것은 자제합시다.
70%정도 코너링 중시로 하는 것이 무난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8. 브레이크
- 안건드립니다. 기어비와 마찬가지로 건드리면 밴치마크에서 제동거리가 더 길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_-;
9. 차동장치(LSD)
- 이상할만큼 위력을 발휘합니다.;; 사실 딴거 다 그만두고 여기만 건드려도 됩니다.
FF, AWD 차량은 그냥 안건드리셔도 됩니다만.
FR, MR차량의 경우..
* 코너탈출시 엑셀만 밟으면 차가 돈다, 혹은 핸들만 틀면 춤을 춘다.
-> 가속을 낮게합니다.
* 코너 진입시 브레이크를 밟을때 차가 불안정하다
-> 감속을 낮게합니다.
LSD의 경우 차가 자동으로 감속을 하며 차체를 안정시켜주는 기능이므로..
너무 낮음으로 설정하면 안정되는 대신 느려집니다.
차에 맞춰 적당히 조절합시다.
- AWD차량의 경우 여기서 구동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회전 반경이 너무 큰 경우 후륜쪽 구동력을 더 높혀주면 좋습니다.
(저의 경우 보통 전륜 구동력을 30~40%정도로 합니다)
어쩌다보니 FR중심의 설명이 되었네요 ^^;;
워낙 포르자가 FF나 AWD경우 별로 안 건드려도 잘 달리기 때문에 (쿨럭쿨럭)
** 정리하자면.
차고를 조금 맞춥니다. 차동장치 항목을 적당히 조절해줍니다.
....사실 이정도만 하고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주의사항.
튜닝은 원래 머신, 코스, 자신의 주행습관에 따라 천차만별 일 수 밖에 없으며,
모든 조정은 하나를 이득보면 하나를 잃을 수 밖에 없게 되어 있습니다.
위 글은 그나마 제가 생각하는 일반적으로 적용될 만한 내용을 적은 것 뿐이지, 결코 항상 빨라지는 세팅 따위는 아님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
==
포르자는 아주 고맙게도 ^^; 시운전이나 프리런에서 달리면서도 스타트 버튼을 눌러 튜닝 항목을 바꿔 볼 수 있습니다.
달리시면서 한 항목씩 이렇게 저렇게 바꿔 보시면서 어떤 점이 달라지는지 직접 느껴보시면서 맞추시는 것이 가장 좋은 튜닝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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