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데빌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이번작 5가 처음입니다.
무슨 바람이 불어서 구매를 한지는 모르겠지만...저번주에 구매해서 금~일 동안 엔딩을 봤습니다.
난이도는 2개뿐이없길래 2번째걸 했구요.
개인적으로 엔딩까지 가면서 느낀 소감은... 개인적으론 그저 그랬다 였습니다..
뭐 제가 dmc 시리즈의 깊이감을 못느낀거다 라고 하면 어쩔수없지만....
첫번째로 액션은 시원시원하니 좋지만... 뭔가 가볍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습니다.
게임자체가 좀 스타일리쉬하고 빠른템포인건 알겠지만... 액션자체의 묵직함이없으니 금방 물리더군요..
심지어 캐릭을 3개나바꿔가며 해도요..
스토리는 전작을 모르고한다쳐도... 전~혀;; 아무것도 기억이안나내요..
결국 형제 둘이서 지들끼리 치고박기위해서 그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는건데..
아무런 공감도 안느껴지고... 오히려 마지막갈수록 좀짜증이 났습니다..
유일하게 괜찮다 라고 느낀점은 단테의 로얄가드 모드에서 가드와 카운터 어택이 괜찮았던것 같내요..
마지막 버질 전에서 2시간동안 헤메이다가 로얄가드모드로 바꾼후 바로 클리어 했습니다.
등급은 신경쓰는 편이아니지만. s~sss는 v가 가장쉬운것 같고 단테 네로 순으로 어려운것 같내요..
시간과 돈이 딱히 아까운게임은 아니었지만. 다시 잡게만드는 매력은 개인적으로 좀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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