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옛날 어크시리즈보다 지금 어크가 훨씬 재밋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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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오리진하다가 옜날꺼하면 답답해서 못하겟음

[해적왕자]

일단 예전 어크는 오픈월드중 욕먹던 유비식 오픈월드라..

그리고 사실상 전투의 재미는 없었죠. 지금 이게 무슨 암살자냐 이렇게 오디세이에서 욕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상 암살 시스템도 구려갖고 암살자 노릇 못한건 어크 구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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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블랙플래그정도 까지는 할만한거 같더라구요. 전 오리진 끝나고 블랙플래그, 로그, 신디케이트 했었습니다. 너무 위로 가면 그래픽도 그렇고 조작감도 불편한점들이 많다 보니...

[플래티넘 트로피]

그래도 더블 암살이나 그 뭐라 형용 못할 만족스러운 암살검 소리가 좋았죠

[스코즈마]

무쌍하기는 예전작들이 훨씬 수월했죠 유니티이전엔..:;

[싀싀싀]

손목에서 챠킹~하는 암살검 소리가 그립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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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건 몰라도 군중속에 섞여 표적에게 조금씩다가가 몰래 한방주고 무기도 마음대로 뽑았다 넣을수 있고 그에따른 군중들의 리액션 그런것들은 참 좋았거든요. 정말 어둠속에서 빛을 지킨다는 이념에 따른 설정에도 충실했던거 같구요. 물론 시체산 만들기도 너무쉽고 전투 박진감 없고(멋은 있었지만서도) 파쿠르 아오 씹......암걸릴거 같았지만 지금은 게임성은 좋은데 너무 정체성을 잃은것 같아서리....소재가 정말 잘만만들면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하거덩요 너무 찍어내듯 스토리 똥망에 성의없이 만든게 실패의 가장큰 요인이라 생각합니다. 고대 삼부작이 끝나면 정말 신중하게 잘 만들어서 과거로의 회귀한번 멋지게 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Vellizard]

유니티부터 암흑기였죠. 블랙플래그까지 얘들 쑤겅쑤겅 한방에 죽이는건 주인공 보정인 느낌입니다.
유니티나 신디케이트의 쥔공들은 전작 주인공들같은 임팩트를 주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