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플하면서 레굴로 전설 경기장 앞마당 돌파는 생각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이거는 나는 못 하는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러다 최근에
기술전문가에 보루방패 든 6공 레굴 빌드를 좀 쓰다보니 의외로 1등급 보루방패가 살짝 탱킹이 좀 되길래 이거면 혹시?????????
하면서 시도를 해봤는데 서너번만에 어찌어찌 되더라구요 ㅎㅎ
오!!!
이러면서 어제 저녁 2시간 동안 계속 전설 경기장을 레굴빌드로만 솔플로 도는 걸 해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이 게임이 RPG에 슈팅을 결합시킨 거다보니
저한테는 마치 위닝이나 레이싱심처럼 스포츠 게임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오래 잡고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실내구간 1층이구요.
여러 시도 중에 그나마 좀 깔끔하게 성공한 걸 올려봅니다.
아래는 당구장 직전 구간을 솔플로 레굴로 통과한 건데 이것도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ㅋ
이거 이후에는 그냥 쭉 가서 클리어도 했는데
주차장에서는 내공부족으로 레굴로 못 하고 그냥 협상가 썼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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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영상의 빌드는 화염방사병에 강습방패를 쓴 6공 빌드구요. 처음 이걸 시도했을 때는 위 사진과 똑같은 빌드인데 그냥 전문화만 기술전문가에 보루방패를 든 변형빌드를 썼습니다. 나머지는 똑같아요. | 23.01.12 1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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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재밌게 함 해보겠습니다. | 23.01.12 13: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