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500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지원 요청으로 가보니 같은 클랜의 두 유저분이셨는데 이제 막 스토리를 깬 직후인지 1, 3 정도의 레벨이었습니다.
이미 4렙 통제 돌고 계시길래 저도 허둥지둥 하면서 점령에 성공했습니다.
영문으로 고맙다면서 엑조틱 뭐라고 하길래 4렙 통제를 돌면서 엑조틱을 노리는 거 같더군요.
어떤 엑조틱이냐고 물으니 "음.. 네메시스?
네메시스는 제작이나 상자ㄲ.. 뭔가 드릴 말이 많긴 했는데 Stronghold 를 가자더군요.
그게 뭐지 하면서 웨이포인트를 보니 루즈벨트더군요. 아하 요새로군 했습니다.
중간에 비슷한 레벨대인 유저분도 참여해서 4인으로 영웅이야 뭐 돌고도 남지 하고서 갔습니다.
그런데 왜 몹들이 죄다 흰 옷인가 했는데 잘못 봤는지 전설 난이도였내요; 저도 아직 미숙해서 도저히 커버가 안됐습니다. (입구컷)
중간 참여한 유저분은 그 자리에서 떠나시더군요.. (저도 조금은...;)
전설난이도는 정말 어렵다고 하니 알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시더군요 더 돌아달라고 안하고 빠른 포기에 감사했습니다.
다음 통제지점만 해야지 하고선 한 군데를 클리어하고 떠났습니다.
사진 한장을 찍었는데 저는 약간 앞에서 자리를 잡고 제 뒤에 두분이 엄폐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IP보기클릭)175.223.***.***
노양심 쪼랩들이네요 그랩에 영웅 요새 꼿는것도 말이안되는데 전설 요새라니요 아머 티플렛폼에서 하다가 넘어온 디비전 잘아는 놈들인듯요
(IP보기클릭)27.179.***.***
쪼렙시 한번은 겪어봐야 알죠 왜 전설인지를 말이죠 ㅎ
(IP보기클릭)1.225.***.***
전그래도 루스벨트까진 아니라도 88구간한분 200구간두분 이렇게 해서 전설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해서 돌았는데 다들 포기 안하고 열심히 하길래 도와주는 보람이 있긴했죠..전설 수호자켜있고 추격전맵인것만 빼면말이죠..
(IP보기클릭)14.51.***.***
노양심 버스 탈려고 하네요... 최소한 40레벨까진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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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양심 쪼랩들이네요 그랩에 영웅 요새 꼿는것도 말이안되는데 전설 요새라니요 아머 티플렛폼에서 하다가 넘어온 디비전 잘아는 놈들인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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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양심 버스 탈려고 하네요... 최소한 40레벨까진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지...
(IP보기클릭)27.179.***.***
쪼렙시 한번은 겪어봐야 알죠 왜 전설인지를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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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그래도 루스벨트까진 아니라도 88구간한분 200구간두분 이렇게 해서 전설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해서 돌았는데 다들 포기 안하고 열심히 하길래 도와주는 보람이 있긴했죠..전설 수호자켜있고 추격전맵인것만 빼면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