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하 루벨 전설 어렵네요

[패더라이트]

초반에 뒤에서 헬기로 돼지들 나오는데 전멸나길래 짧은 영어로 이거 뒤에서 막아야된다고 설명하고

그 개틀링 거치되있는데 좀 지나서 가운데 올라가는데 있고 동그란데? 에서 사방팔방에서 쏟아지는데 도저히 대처가 안되더라구요 ㅜ

아직 렙이 좀 낮긴 한데 라면말고 다른 빌드로 해봐야되나 싶기도 하고 공팟은 영 힘든거같네요

[꾸니오니]

셋팅, 조합 보고 아니다 싶으면 나가는게 좋은것같아용

[메칸더]

전 전설 공팟으로만 다니고 있습니다.
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인지는 입구 위치보면 대략 나오고요.
중간에 엄한 짓하면 back, wait등만 해 줘서 눈치껏 합을 맞추더군요.

대신 시계랩이 적으면 팟탈합니다.
500대 이상이면 눈치껏 하는거 같습니다.

[디비자버렷]

최대한뒤쪽에서 처리하면서가면되긴해요..문젠 그맵이 마지막이 지랄같다는거..

[R-orry]

시계렙 500대 이하는 팟탈 합니다.500대 이하분들도 잘하시는 분들계시지만요..ㅎㅎ

[Someone Special]

가능하다면 SHD레벨 500이상이 좋죠. 정신건강상.
공팟은 3 돼지 나올때 "BACK, WAIT" 치면서 조금씩 진행해야 할거같아요.

가능하면 저격세팅하고 있는 파티는 걸러요. 몹들이 계속 웁직이는데 저 뒤에서 저격은 좀... (잘맞추는것도 아님)

[패더라이트]

다들 감사합니다... 일단 렙부터 올려봐야겠네요

[자연레시피]

오토빌드를 운용하신다면 (터렛,기능장), (터렛, EMP점폭 또는 EMP), (터렛, 미끼) 조합을 바꿔가면서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특히 파티원 전멸하고 혼자 남았을땐 후퇴하면서 터렛,기능장으로 버티기만 하면 정리됩니다.(무리하게 낚시하로 가지 않아도 알아서 와줍니다)
EMP계열의 스킬은 적 메카닉에 높은 데미지를 줍니다. (잼있게도 철거 플라이 같은 경우 뎅뎅이 시리즈 에겐 치명적인 공격력을 가집니다)
일반NPC 대상으로 사용하여도 순간적으로 무력화시켜서 짧은 탈출 타이밍을 잡을 수 있습니다.

터렛의 설치는 자신이 보호받을 수 있는 범위내 멀리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터렛 어그로된 포탄의 스플레쉬 데미지에 사망하지 않습니다)
특히 적 출현 게이트 상부에 설치하면 확정적으로 적군 NPC는 게이트 통과시 등을 돌립니다.

막보에서는 시작입구쪽 엄폐물이 좋습니다.
보트선호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보트는 일반NPC의 집중 사격 범위에 들어가고, 저거넛의 출현시 레펠하강중 백팩 파괴가 이루어져야 할만한 곳입니다.

특히 공팟이나, 솔플시 생존 자체를 목적으로 두신다면 시작지점 엄폐물 구역에서 터렛, 미끼 조합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미끼의 설치는 엄폐물 뒤에 둬야 정면의 공격으로 부터 보호 받아 오래 사용가능)

특히 솔플시 가장 위험해 지는 순간이 해당지역 헬리콥터 NPC 하강때인데, 컨테이너뒤에 엄폐후 터렛으로 정리 하던지, 터렛 타케팅이 고정된 상태라면, 아무행동 없이
숨어 있으면 앞쪽 미끼를 경계하다. 적군지역으로 넘어갑니다. 가끔 뒤로 돌아오는 녀석이 있는데, 이떈 달꿈으로 정리

오토팟에서 막보드론을 가장 안전하게 상대하는 방법은 유저의 총기 사용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미끼 또는 터렛 등 설치물에 끌렸던 어그로가 확정적으로 유저에게 넘어갑니다.
드론 어그로 먹을까 싶어 전방의 NPC 사격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적군 난입의 원인이 되고 드론 어그로도 받습니다.

오토빌드의 특징
1. 혼자서도 할 수 있다.( 나만이라면 살아 남을 수 있다)
2. 약간의 기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3. 터렛과 드론은 신경쓴만큼 공격력과 생존성이 높아진다.( 방목하면 무한루프)
4. 스킬의 변경과 조합이 매우 좋다.
5. 터렛의 존재는 유저의 어그로가 없는 한 적군 진입의 마지노선과 비슷하다.
6. 협소한 장소에 두대 이상의 터렛이 설치되면, 한대만 작동한다.( 정확히는 모두 작동하지만, 서로 앞쪽 터렛에 막혀 탄이 씹힘)

어차피 세팅 올 갓롤 만들어도, SHD레벨이 높으나 낮으나, 똑같습니다.
맵은 돌아본 만큼 알게 되는거 같습니다. 세팅과 레벨은 거들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