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의 평화를 위해 열심히 일한 에이전트
오늘도 어김없이 폐지를 주으러 루즈벨트섬에 노가다가게 되는데..
갑자기 강제 휴가를 떠나게 됩니다
(매칭후 루즈벨트 입구 다리에서 추락 다이빙..)
잠수복 목튜브 때문에 살아난 에이전트?
동료들은 노가다 뛰러 갔는데 왜 가질 못하니...뽀글뽀글
열심히 폐지 줍는 동료들을 생각하며
지름길로 루즈벨트 끝판 스테이지로 갔지만 들어가지 못합니다
갑자기 사막이 된 디시
(물 속에 완전히 잠기면 사막화가 일어납니다)
기름통 총으로 쏴도 활성화가 안되어 있으니 도움이 안됨 ㅋ
그래서 그냥 휴가를 잠시 떠납니다.
맵 깎기 장인 톰클랜시의 외각부 대충대충 컷 ㅋㅋ
윈도우 미로찾기 화면보호기 퀄+서든 느낌이 새록새록
루즈벨트 스테이지 뒷통수에는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젤다 꿈꾸는 섬 자체bgm 스트리밍중
그리고 신대륙의 발견!
얼마 안가 더이상 안가지네요.
더이상 갈 수 없는
먼 빌딩
여기까지밖에 안가지네요.
다크존쪽 강 하구에는 얼만큼 갈 수 있을까 가보니
눈앞에 다리가 있지만 더이상 가지지 않는다
아쉬운 마음에, 루즈벨트섬 아래 공격대 맵은 경계가 어떨지 탐험 하려고 떠납니다
부스터 하이브 전력맨 무한으로 로드아웃 후 런런런
하는 도중, 분노한 동료들에 의해 그룹에서 쫓겨났습니다 ^^;
(몹은 4인분인데 3명이서 했겠네요 죄송..)
에이전트의 한여름밤의 꿈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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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칭후에 워프되자마자 버버벅 거리더니 다리 밑에 떨어져있더라구요..ㅋㅋ | 19.08.04 07: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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