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한섭 챔피언스 미팅은 조진건가요? 아님 그냥 참가만 해도 되나요?

[루리웹-0106107009]

진짜 챔미에 대한 걱정 때문에 현실 밤샘 습관 걸린 것 같네요...

챔피언스 미팅이란 이벤트에 대해서 너무 늦게 알게 된 것 같아서 더욱이 망한 것 같구요...

어쩌다 유튜브로 챔미에 대해서 알게 되어 구글링 하면서 조사를 하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필드 정보를 보고 거기에 맞춰서 고조부, 증조부, 조부, 부모, 본마들의 영수증에

각 본마 적성에 맞춘 적인자3성+ 청인자3성+ 도쿄, 근간, 반시계좌, 봄말딸, 맑은날, 양호, ~의 요령 모두 쌍원을 달아주고

그 말들이 뛴 레이스를 또 뛰면서 중상작 해주며, 적성도 쌍원을 맞춰야 한다고...

사실 이 이후로는 밤샘에 따른 집중력과 체력 저하 문제로 아직 다 못 읽었습니다.

하지만 잠깐 읽었는데도 이미 고조부 증조부 인자작 얘기 나올 때 부터

내가 너무 안일하게 육성을 했구나, 이번 챔미는 조졌구나 싶더라구요.

보상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 일섭분들이나 핵과금분들이 육성을 열심히 하시는 이유가 칭호 때문이라 하더라구요.

또 한편으론 챔미는 꾸준히만 한다면 칭호를 제외한 보상은 얻어갈 수 있다고도 하고...

근데 솔직히 지금 상황 보면 그 참여만 하면 얻는다고 하는 보상조차 얻어갈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칭호는 솔직히...

제 주변에서 말딸 같이 하자고 권유한 친구들이

키타산 때 싹 다 접은 시점에서

어차피 남 보여줄 일 없어서...

그냥 재화같은 보상만 달달하게 먹을 수만 있다면

적당히 육성하면서 게임을 장거리로 보면서 하고싶은데

가능할까요...

[SunMul Case]

저런것도 준비해야하는군요.
챔미 시작하고나서야 해보고 준비하는 분들도 많을테니 최상위권 노릴거 아니고서야 벌써부터 스트레스 받을 필요 있을까 싶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챔미까지 아직 시간이 좀 남았다는거고 지금부터라도 준비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느긋하게 하는편이라 적당히 그때그때 맞춰서 하려고요.,

[asirae]

중상작 등 상성까지 맞추는건 최상위권에서나 신경 쓸 일이고, 정 걱정되면 오픈리그(말딸 랭크 최대 b+까지만 참여 가능)로 참여해도 됩니다
어차피 핵과금이거나 미친듯이 운이 좋은게 아니면 플레 따기 힘든게 사실이라..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해요

[발톱의 드루이드]

B+가 맞나요? 어떤분은 또 B 까지라고 하셔서 헷갈리네요

[asirae]

그러면 b가 맞을겁니다 일섭기준으로 계속 제한이 올라가니까 저도 헷갈려서...

[포키리]

본인 속도에 맞춰 가도 충분합니다. 일섭에서 무과금 병행하고 있는데 칭호 크게 고집안하기도하고 무과금이라 핵과금 찌르는건 욕심이란걸 알아서
매번 1200쥬얼 목표로 참가중인데 그래도 재밌게 겜 하고 있습니다.
한섭이 일섭보다 치열할거로 예상되긴한데 목표를 좀 낮추던가 보상이 적어지지만 아예 하위리그인 오픈리그로 가는 방법도 있구요

[데나트]

글에 쓰여진 정도로 준비하는건 윗동네(그레이드 리그) A그룹 우승을 노리는 경우에나 해당될듯요 ㅇㅇ
칭호를 꼭 얻어야겠다 하는게 아니라면, 재화 보상은 자신에게 적당한 리그-그룹 찾아가서 평균 승률 높이고 우승을 노리는게 더 좋습니다ㅎ

[v8481s]

최상위권이나 경기장 분석하면서 패시브 인자작 하는거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적당히 팀레 중거리 키우듯이 할겁니다

[디시]

그렇게까지 안해도 될건데....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냥 알게뭐야 라는 태도로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