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에서 맥퀸은 되다만 우등생 이란 설정은 실제 경주마 였던 메지로 맥퀸 이 겉으로는 의젓하고 침착한성격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장난도 치고 불편하면 난리도 피우는 녀석이였다고합니다 단 심할경우 정색하고 사람들의 눈치를 봤다고합니다. 이때문에 외부사람들이 맥퀸을 칭찬해도 장난꾸러기 맥퀸의 본성을 아는 관계자들은 그저 씁슬하게 웃었다고 하지요
** 경주에 나가면 목장에서 난리를 치고 장난을 쳐도 몸의 상태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했다고합니다. 이때문에 맥퀸의 조교사는 물론 관계자들은 "쟤는 원래 저련 녀석 " 인가 싶어서 아예 손을 놔버렸다고합니다 당시 맥퀸의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 는 그런 맥퀸에 대해 " 평소에는 실없이 굴다 경주에만 나가면 최선을 다하고 표면적으로 굉장한 부분을 보여줘서 정말 이녀석이 이 정도인가 ?" 라고 평가했을정도였고 합니다.
*** 1992년 봄 에 있었던 천황상 경주 에서 게이트 가 열리기 직전 갑자기 발굽편자가 떨어저 많은이들이 불안과 걱정 섞인 비명들이 터져나왔지만 정작 맥퀸 본인은 침착하게 편자를 갈아줄때까지 기다리는 침착한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이 감탄을 자아냈다고합니다.
**** 친화력이 엄청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당시 맥퀸이 옆마방에는 포악하기로 악명높은 선데이 사일런스가 있었다고합니다 선데이 사일런스가 얼마나 악명높으냐면 툭하면 구무원 (* 경주마를 돌보며 구사에 소속되어 조교사의 지시로 담당하는 말을 돌보는 일을 맡는 사람 )을 물어 뜯어서 관계자들은 선데이 사일런스에게 고기를 주면 먹을것 같다라고 할정도로 거친성격을 지닌말이였습니다 이런 성격탓에 다른말들도 선데이 사일런스를 피했는데 유독 맥퀸은 사일런스가 이러든 말든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시간이 흘러 사일런스도 그런 맥퀸을 좋아해서 친해졌다고 하죠
어느날은 방목장에 일찍 사일런스를 풀어놨는데 맥퀸이 없다는걸 알고 난동을 피워 난리가 나자 관계자들이 서둘러 맥퀸을 풀어 그를 진정시켰다고합니다. 이때문 시간을 조정해서 맥퀸을 일찍 방목시켰다고 하네요 이후 목장의 보스로서 사일런스가 행패를 부릴때면 나타나 중재를 해서 목장의 평화를 지켰다고 .. 참고로 선데이 사일런스 외에도 도도한 성격 탓에 다른말들과 친하지 못했던 토카이 테이오 역시 맥퀸과 잘 어울렸을정도로 친화력이 높았다고합니다.
***** 이런 맥퀸에게 엄청난 스캔들 사건이 있었는데 1993년 다카라즈카 대회 에서 우승한 이후 기수인 타케 유타카가 " 맥퀸이 이쿠노 디틱스 에게 신경을 써서 전혀 진지하게 달리지 않았습니다 " 라는 발언을 해서 당시 경마팬들에게 엄청난 화재가 된 바 있었습니다. 거기에 관계자들도 이쿠노가 맥퀸을 보면 유달리 얌전해졌다 등의 말들이 여기저기에 퍼지기 시작했지요 다른이야기로 맥퀸은 이쿠노를 좋아하지만 이쿠노는 토카이 테이오 를 좋아했다는 증언도 있었다고합니다 그렇게 이쿠노와 맥퀸 두말의 합방은 성사되었지만 정작 이 부부에게서 낳은 자마들은 그렇게 좋은 성적은 거두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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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심심해서 써본 실제 경주마 맥퀸의 일화였습니다. 재미있으시면 다른 말들의 이야기도 찾아서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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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분들 입장에선 굉장히 자식같고 대견했을 것 같네요.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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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분들 입장에선 굉장히 자식같고 대견했을 것 같네요.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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