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를 워낙 퉁친게 많아서.. 이거 언제 다 보나 했는데
한글판에 캐릭터 / 스토리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그때 맞춰서 조금씩 따라잡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본판 게임 처음 나왔을 때는.. 이거하랴 저거하랴 게임하랴
천천히 스토리를 즐길 여유도 없었네요.
풀보이스 대응에 제대로 즐기고 싶어서 건드리질 않았더니 밀려버렸지만
이젠 플탐을 좀 줄여서 스토리 볼 여유도 있을 것 같습니다.
TM오페라오 같은 경우
성능이 크게 좋지는 않지만
각성시 레어스킬이 꽤 쓸만한 편이라서
저는 게임 초중반에는 중거리로 꽤 활약해줘서 고맙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말딸들이 챔피언즈 미팅에선 경쟁력이 없지만
팀레이스에선 그래도 평가점따라 제일 잘 키운 애들이 쓸만한 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