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
冒 (무릅쓸 모), 險 (험할 험)
한자를 풀어보면 위험을 무릅쓰고 행동한다는 뜻
주인공이 온갖 어려움을 헤쳐 나가면서 어려운 일을 해결해 나가는 영화를 본 적이 있나요? 영화 속의 주인공처럼 위험을 무릅쓰고 어떤 일을 하는 것을 '모험'이라고 해요. 이러한 모험을 하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할 거예요.
길을 찾아 찾아 포기할까 몇번 고민했지만 여까지 왔으니 끝짱을 보리라 연금퀘를 위해서 물어 물어 좁은 능선길을 등반하게 되었네요
초소가 보이네요 이거보고 저는 gop시절 군대가 문득 떠올라 반가웠네요 엔피씨에게도 반가워서 인사했습니다
찬바람이 보이시지요 저기를 넘어가야 하는데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물론 제가 아닌 제 아바타가요 ㅠ
중간쯤 왔네요 끝이 보입니다 ㅎ
이건 측면샷 떨어지면 뼈도 못추리겠지요 ㅎㄷㄷ
끝이 없군요 그래도 결국 엔피씨놈 찾아서 날탈 찍고 퀘도 받았습니다
역시 날탈이 최고인 것이에요 나름 뻘짓하며 등반했던게 허무해지네요
문득 경치 좋은데 스샷해서 남기는 습관이 있는데 군단시절이니까 3~4년전이겠군요 연금퀘 하려고 물어 물어 와이번 찍으려고 몸으로 원치않게 등반했던 모습입니다 저때 날탈 업적을 못따서 개고생 했지요 물론 지금도 업적이 없어서 못날아갑니다 ㅠ
그런데 이렇게 보니까 경관이 쥑이네요 정말 멋있습니다 와우의 장점이 이런 것이지요 가끔 전역퀘 쐐기 레이드 전장에서 벗어나 보세요
이런게 은근히 모험 하는 기분이 들고 꿀잼입니다 물론 이당시 욕하면서 엔피씨 찾으면 멱살 잡겠다고 다짐하던 흠흠 .....
꼭 상대방과 피튀기며 싸우고 생명을 부여잡고 도망다니는 것만이 모험이 아니지요 ㅎㅎ
우리가 종종 게임하다 헤어지면 즐거운 모험 되세요 인사말을 건네곤 하는데 문득 이런 뜻을 알게되면 즐거운이 왠지 이율배반으로 느껴지네요 ㅎㅎ
참고로 이녀석은 제가 애정을 가지고 키우던 얼라 캐릭인데 그 흔한 전역퀘도 안뜷어놨네요 ㅠ <알방 이벤트로 급조된 무늬만 만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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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초기 저기 올라갈때 지렸는데 진짜 등산하는줄 대장기술은 저기에 창공석애서 재료 만들수 있어서 개빡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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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되지요 ㅠ 저때 별도움은 안되었지만 든든했습니다 | 20.03.31 09: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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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 초기 저기 올라갈때 지렸는데 진짜 등산하는줄 대장기술은 저기에 창공석애서 재료 만들수 있어서 개빡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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