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적은 어렵다 해서 8회차 끝내고 공격력 99 올린 후에 하려고 했습니다.
6회차 끝내고 보니 패링도 좀 되는 것 같고 공격력도 75 정도되고 올빼미나 잇신 등 막판 보스들도 몇트 안에 잡게되서 7회차 그냥 하기가 좀 심심하더군요.
노부적 해보자 하고 반납하고 시작했습니다.
오니교부도 불소도 그럭저럭 잘 지나가고 준보스 들도 잘 지나가고 해서 할만 하구나 했는데 겐이치로 오니 이전 겐붕이가 아닌 1회차에 만나서 몇십트하던 그 겐이치로가 되네요.
패링한다는게 번번히 뚫려서 체력은 자꾸 닳고 뭐가 이래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한 20번 죽다가 황폐한 절에 가서 부적 찾아서 와 봤습니다.
한번 부적 돌려 받으면 다시는 반납 못한다 해서 일단 보관은 해놓고 겐이치로 다시 붙으니 1트에 잡는 그냥 겐붕이네요.
다시 보관했던 노부적 상태로 돌아가서 맘잡고 끝은 냈습니다.
1회차 때 하던 패턴 분석에 더해 패링감 익히니까 겨우 잡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3페는 뇌반이 있어서 진행도 빠르고 안심이 됩니다.
기세를 몰아 환영의 나비에게 갔는데 역시 엄청나더군요.
1페는 그나마 금방 깼는데 2페에서 환영이 자꾸 날아들고 표창 패링이 번번이 뚫려 한참 애먹다가 겨우 잡았습니다.
언제부턴가 잡졸 취급했던 웬만한 준보스들도 패링이 뚫려 사사 당하기 쉽상이라 얘들도 패턴을 다시 분석해야 했습니다.
어제는 낭떠러지 계곡 백등에게 자꾸 죽어나가다가 불사베기로 겨우 잡을 수 있더군요.
얘도 원래 이리 셌나하고 부적찾아서 해보니 1트입니다. 웬만하면 다 패링이 되는데 노부적에서는 많이 뚫렸습니다.
오늘은 시간나면 사자원숭이하고 파계승 잡으러 가는데 그 중간 준보스들이 더 겁납니다.
이거 올빼미 쯤 되면 포기하고 다시 부적 찾으러 갈 듯한 느낌입니다.
완전 다른 새게임 같아 흥미는 진진해 지는데 자꾸 사사되면서 프롬 이 놈들 욕이 절로 나옵니다.
(IP보기클릭)121.254.***.***
초회차 노부적 겐붕이 지나고 선봉사 진행중인데 그전에 내가 했던건 튜토리얼이었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노부적종귀가 진짜 쫄깃쫄깃 빡치면서 잼있네요.
(IP보기클릭)49.165.***.***
노부적 해보면 내가 그동안 패링을 한건지 패링을 가장한 막기를 한건지 느낄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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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적 해보면 내가 그동안 패링을 한건지 패링을 가장한 막기를 한건지 느낄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