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게임 다 접어두고 제노블2만 잡고 찬양만 하고 있는데요 ㅠ ㅠ
진짜 이만한 게임을 대체 언제 잡아봤었지?... 어릴때 그란디아 이후로 이렇게 두근거릴줄은 몰랐네요
이제 4장 하나와 키쿠 스토리 후반입니다만
살짝... 눙물... 감동...!!!
갑자기 건담물로 변하더니 ㅋㅋㅋ
마징가 패러디에 하나의 업그레이드 뭐임 ㅋㅋㅋ
어느 한 캐릭 허투로 두지 않고
하나하나의 생명을 불어넣는 이 스토리를
어떻게 안좋아할수가 있겠습니까ㅠㅠ
저도 스토리를 짜는 입장에서
솔직히 1편 재밌게 했습니다 정말 (스토리만...)
그런데
의외로 세기말적인 이야기나 , 무겁고 진지한 이야기는 뽑기 수월한 편인 저에게
이렇게 밝고 경쾌하면서도
단순해 보이지만 또 깊이 있는
거기다 웃기면서 감동까지...
스토리 작가를 어마어마하게 갈아 넣은 티가 나네요;;;
매 화마다 한번 웃고, 울고, 감동주는 건 정말
보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ㅠ ㅠ
1.2.3장 다 재밌었는데
4장에서 와... 이건 뭐...
하나를 원래 좋아하기도 했지만서도
키쿠와 하나는 정말...ㅠㅠ
사랑스럽네요...
어린시절로 타임머신 시켜주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너무 재밌어서... 잠깐 멈추고 글한자 적어보았습니다
(누가 그랬어! 1편이 스토리가 더 좋다고...?:;;;;)
2편의 스토리 절대 1편과 비교해서 뒤지지 않습니다!
(아직 뒤에까지 다 못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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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자.
캐릭 하나하나가 저한텐 히어로 히로이네요 어쩜 이렇게 정성을 들였는지 ㅠ ㅠ | 20.10.09 2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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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르자.
전반적으로 캐릭터를 잘 뽑았다는 느낌이 좋죠 | 20.10.09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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