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실력이라 클리어 못하는것 아닌가도 싶었는데 하다보니까 클리어는 되는군요.
너무 과하게 쫄았던듯 합니다 그런데 또 하라면 못하겠내요 역시나 너무 어려운건 어디 안감 털썩...
챕터 2 / 10 / 11이 좀 겁나 어렵고 나머지는 모 조금 어려운 정도 군요 음...
챕터 2에서는 캐릭 장비가 너무 없어서 악몽난이도를 간접 체험할수 있었습니다 ^^
악몽이 1킬하는 난이도라면 나이트메어는 1방에 죽기도 하고 2방에 죽기도 하는 모드 정도 되내요.
챕터 2 나이트메어 하고 쫄아서 포기하신분 있으시면 그냥 챕터 2만 참고 해보세요 나머지는 어떻게 되기는 되더라고요.
그리고 챕터10의 긴생머리의 그녀는 와... 정말 너무 나도 빠르더라고요 모 걷는 속도가 주인공 뛰는 속도만큼 나옴
도데체 뭐 어쩌라고 이렇게 만든거야... 그리고 챕터 9의 루빅도 되게 자주 나오면서 새로운 패턴이 추가되고
주인공이 어디에 있는줄 몰라도 장농같은거 막 열어보고 다니더라고요 멍...
챕터11의 첫 세이브거울에서 두번째 세이브거울로 가는 루트의 지옥도는 참 모랄까 악의로 가득하더라고요 껄껄껄~
악몽 나부랭이는 안하렵니다요 코드기어스 팬으로서 나이트메어라는 어감이 좋아서 클리어 해보고 싶다는 뜬금없는
이유로 나이트메어 클리어 했는데 하악~ 정신력 고갈되내요 ^^
아무래도 이블위딘의 장르는 치유물인것 같습니다 나이트메어 난이도 하고 있으니까 참 한없이 겸손하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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