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방에서 하루 한번은 성공하자라는 일념으로 달려왔는데 드디어 달성...
ㅡ.ㅡ;
이제 플스쪽은 테오랑 네르만 잡으면서 남은 축제를 즐겨야겠습니다.
PC쪽은 밀라부터 손을 놔서 그냥 틈틈히 축제 티켓만 모으는걸로...(아들이 PC를 점거하고 주기적으로 감시해서 집중해서 해야할퀘는 할수가 없네요. ㅋㅋㅋ)
제작진의 철벽헤보 배척이 이제 도를 넘은 느낌이긴한데, 꾸역꾸역 철벽헤보로 모든 컨텐츠를 마치긴 했네요.
이번엔 360도 회전 브레스 필살기가 가드불능인데 발동이 너무 빨라서 적응하는데 애먹었습니다.
정령의 가호가 터지지 않으면 무조건 죽고, 가호가 터져서 살아남더라도 얼어붙은 상태가 되서 추가타로 거의 죽더라고요.
결국 피신복장을 입거나 내한복장을 입고있어야 해서 정비3렙+복장에2렙 이상은 되야 타이밍이 맞더라고요.
이것도 모자라서 가슴을 라비나셋을 착용해서 납도2까지 투입하니 생존율이 대폭 상승하더군요.
저번주 토요일쯤 되서는 이제 노수레로 끝까지 가게되었지만 파티원 수레는 막을수가... 열심히 가루를 뿌려도 살리기 힘들더라고요.
제일 황당했던 팟을 꼽자면 마지막에 합류한분이 생명보험 포함해서 3수레 타고 중탈하는걸 경험한겁니다. 이왕 3수레 탔으면 끝가지 가기라도 하지...
뭐 어찌되었든 마지막 추가 컨텐츠도 완료.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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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기간이 좀 있으니 금방 하실거에요. | 20.10.27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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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20.10.27 0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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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한장씩 나와서 피가 말렸었죠. 그리고 한장 남았을때 성공하니 3장주는 심보... | 20.10.27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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