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손검 1000판 달성!
월드 본편 세기말에 시작한 몬린이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본편에서 사과깎이만 쓰면서 강하게 컸습니다.
폴배시고 뭐고 맞아줘야 쓰지...
플탐 수천시간에 웨펀마스터의 경지에 오르신 분들보다는 못하지만
어디가서 월드알못이네 소리 듣지 않을 정도는 한거 같습니다.
월급 타먹게 될즈음에 시작했던 게임중 가장 열심히 했던 롤플레잉 게임이네요.
물론 수많은 꼬접위기가 있었지만 어찌어찌 잘 버텨냈습니다.
예를 들면 피신복장퀘 나나라던가 나나라던가 나나라던가...
물론 그렇다고 지금은 몬헌이 재미없는 것은 아닙니다.
알바트리온은 매번이 재미있어요.
알바트리온 덕분에 태도도 차액도 슬액도 써보고 여러 무기들을 써보고 있네요.
스위치는 있지만 라이즈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개취이지만 리얼리티 수렵을 표방하는데 포터블 스타일의 그래픽은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요.
물론 할거지만
여러분도 다시 찾아온 세기말에 즐거운 수렵 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세기말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