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태도만 해오다가..철갑 라보 해보니...

[호우의주의보]

이게 정말 신세계네요...

마랭 200/ 헌랭 450 되는 시점에 처음으로 철갑라보(무페토 태도 물 라보)를 만들어서 인땅을 돌아보니

그동안 태도 하면서 정말 속썩였던

크샬다오라, 리오레우스 아종...하다못해 파오우므루까지...

이게 크게 스트레스 안받고 토벌이 가능하군요...

철갑유탄3 정말 짱짱맨...

다만 손구락이 정신없고 아직 적응기라 약간 아픈 정도...

맛들이면 한동안 태도는 손에서 놓을 듯합니다..

이런 신세계를 이제야 알았다니...

재미붙인 김에 그동인 망설였던 인땅 하늘을 나는 몹들좀 수렵해야 겠습니다...

PS) 다른 태도 분들이야 잘하실테지만 저는 아주 똥손이어서.. ㅠㅠㅠ 

[헌터냥반]

하늘몹들은 소환을 안하는기 정석!

[비추없이못사는남자]

평소는 그냥 근접무기들 재밌게하는데 인땅같은 반복적인 파밍요소 할때는 철갑이나 산탄같은거 들어주면 매우 편하죠.

[Ps4 쵱]

그 무페토물라보 보다 더 신세계인게 격앙라잔헤보입니다. 이 거 들고 무페토물라보는 쓰지도 않네요..

철갑유탄이 쉽고 편하긴한데 단점이 재미가 없고 어느 순간 내가 왜 이 짓을 하고 있지? 란 생각이 드는 겁니다. 저도 어느 순간 현타와서 크샬같은 애들 제외하고는 다시 태도들려고 노력합니다.

[루리웹-7499780731]

본무기외 파밍용장비는 챙기는게 좋음

[썰어드림]

본무기와 파밍용 무기와 마지막 버팀목 무기. 이렇게 세 개 쓰세요 ㅋㅋㅋ
저에게 마지막 버팀목 무기는 건랜스 입니다.

[Odee가써~?]

몬스터마다 이무기 저무기 사용해보고 지금 이벤트 중인 크샬이나 금은화룡 처럼 너무 날아다녀서 근접무기로 좀 까다로운경우 철갑도 사용해보고 이런 경우가 아니라 그냥 철갑이 써보니 너무편하네 하고 무조건 철갑으로만 하려하면 숙련도도 안늘 뿐더러 금방 질려서 재미도없어집니다.

[스코즈마]

근데 또 하다보면 주무기에대한 애착이 있긴합니다 ㅎ
그래 그래도 여윽시 이무기가 제맛이지 이런식으로
어찌됐던 편식않고 여러무기해보는맛으로 몬헌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