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월드때 손맛이 다시 .. 그리워 지네요.
라보로 하면 확실히 아본처럼 괴랄맞게 슝슝 다니는 애들 딜 넣기는 편하고,
유탄의 경우 근접 파티에서 써우면 기절 자주 시켜서 근접 파티원들이 좋아라 해서
아본 나오자 마자 속성 라보 -> 유탄 속사 -> 속성 라보 (무페토) 트리를 밟았는데..
PC 판에서 한번 태도 다시 잡아볼까 하고 몇판하니 진짜 태도 간지 철철이라는 느낌이 팍팍드네요
처음에는 라보로 하면서 넓은 시야를 가지니, 팀원 생명 상태도 보고 가끔 큰 생명 가루도 뿌리고 이런 여유가 있었는데,
태도는.. 화면에 몹 가득히, 그리고 몹 패턴 보기가 라보보다 익숙치 않아서 고생했는데..
특납 연습 하면서.. 월드 태도때 비해서 공격 연계가 더 끊임 없이 들어가고...
월드때 비해 너프 되었지만 간파베기 성공시 쾌감 (특히 뽀록 몹 소리 빽 할때 카운터로 간파 들어갔을때는..)
한번도 성공은 못했지만 특납 뒤 대회전 베기 (이걸로 끝내서 마지막 샷 찍을라고 여러번 했다 태도 기인 게이지만 바닥낸;;; )
등등...
가끔 라보였다면 걍 조준해서 쏴서 딜 줄걸, 뭔가 아슬아슬하게 못때리는 답답함도 있지만..
진짜 아본에는 근접이 힘들어.. 라고 궁시렁 되지 말고, 태도도 다시 연습해 봐야겠습니다.
넘 짜릿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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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2EN
특납 공격 이해를 못해서.. 단지 간지 공격인가 ? 했는데 특납 후 세모 로 공격 하면 기인게이지가 슬슬 오른다는 걸 알고 나서, 각 공격 사이 특납 - 세모로 공격간 이어주는 역을 하고.. 거의 성공한 적은 없지만 대검의 태클과 비슷한 특납 후 대회전 베기는.. 실패해도 간지 철철이라.. (물론 한번이라도 특납 - 대회전 베기 - 빠른 투구깨기를 해봤으면 좋겠네요.. 겁나 빨리 투구깨기 나간다는데 본적이 없 ㅠㅠ) | 20.01.18 14: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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