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하자 마자 오잉?하고 잡아봄..
요거 아종은 처음잡아보는데 디아볼로스 그놈보단 쉽게 잡음..
뭐지? 현상퀘아니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텐데 하다보니 얘 잡으라고 해서 포획해봄..
뭐 좋은거 줄까?했는데 무기나 방어구 변화가 없음..
이거 잡고 관찰퀘 다시 시작.. 하아 육산호 나팔 부는 아이들 서로 하이파이브하는 거 찍으라는데 절대 안함.. 날이 밝아 오는데 왼쪽 놈 맨날 쓰러짐.. 헐..
도저히 안되서 포기할려는 데 그런 제스처가 나올때까지 텐트 들락달락해야 한다고 해서 들어갔다오니 사라짐..
완전 분노!!!
하지만 다시 들어가서 이윽고 찰칵.. 크흐.. 성공.. 뭐할까? 보니 오잉?? 고대수 비가 옴.. 전에 못 찍은 연인 컷 찍으러 후다닥..
이번엔 한번에 성공해야지하고 검색해봄.. 머리에 꽃이 달려야 한다고 해서 처음 갔더니 둘이 알콩달콩.. 이뻐서 한장 찍어줌..
기다려도 변화가 없어서 텐트에 갔다오니 혼자 울고 있음.. 우왕 불쌍타.. 하면서 하염없이 기다리는 데 안옴..
아 이것도 육산호와 비슷한가보다 하고 들락달락.. 다시 만나고 울고있고 다시 꽁냥거리고 울고있고.. 헐..
내가 이거 뭐하는거지?? 몬헌 파파라치도 아니고.. 이게 뭔가? 하고 현타가 와서 저장하고 꺼버림..
저번에는 일일 삼수레타면 접었는 데 말도 안되는 변태노가다인거 같아 허무해져서 꺼버림.. 저걸 왜 찍어야 하냐고.. 크앙..
그리고 뭐 남았나보니 으 금관 시조새 온천원숭이..
요거 끝나면 낮은거 부터 차근차근 자유퀘를 께봐야 겟음..(얼음내성이 그지 같아서 이베뭐시기 안잡았는데) 요거 정리하고 스토리 진행해봐야 겟음..
연말연시는 몬헌과 함께.. 흐흐흐..
미친 이블조 잡으라는데 아직 안뜸.. 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