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나친 억측이지만 제노 지바 > 무페토 지바 > 밀라보레아스?!

[리틀피쉬]

이번 주말에 풀리면 뭐 알겠지만

왠지 무페토 지바가 밀라 보레아스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무페토 지바가 지맥 에너지 흡수하면서 페이즈 변경을 하는데

막페에서 목 늘어나면서 몸색깔 꺼멓게 바뀌면서 밀라보레아스가 되면

부왁~~ 하고 쌀지도....

15주년이라고 흑룡 정보 신나게 풀다가 뜬금없이 무페토 꺼낸거 보고

혹시 밀라보레아스????의 기원?? 이라고 말그대로 뜬금포 던져봄

[루리웹-9368888929]

지금까지 다 맞아떨어졌던 유출정보에서도 흑룡 나온다고했죠.
설정상 흑룡으로 진화하는게 가능할지는 몰라도
그런 전개로 가면 진짜 쩔긴할듯

[별찍는별]

설마지만 설정상 흑룡이 모든 용들의 시조라는데
그럼 생명체 외계기원설을 도입하게 되는...!

[리틀피쉬]

흑룡 자체가 다른 고룡과는 생김새부터가 전혀 달라서.... 어서 생겼는지도 모르는...
그나마 예전 고대 과학력이 발달했을때 키메라처럼 만든 존재?? 라는 설이 가장 신빙성이 있었는데
이번 제노 지바 때문에 생각이 뒤집힌 듯 합니다.
제노지바가 흑룡이었다는 식으로 전개되면 진짜 엄청날거 같아요.

[별찍는별]

만약 그렇담 용대전 설정도 키메라의 반란이 아니라 외계인침공 같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리틀피쉬]

15주년이라고 흑룡 정보 열심히 풀다가??
갑자기 무페토???? 뭔가 이상??
근데 보니까 제노지바랑은 완전 다르게 허물 좀 벗었다고 얼굴이... 스마우그 뺨치는 서양용이 됨..
그리고 지맥을 흡수한다는 설정 때문에 계속 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듬...
무페토인 상태로 여러 해를 거치면 진화해서 밀라보레아스가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내가 껌담이다]

제노가 일단 고룡의 피를 주긴한데 진짜 얘가 고룡이어서 주는건지 아니면 고룡이 아닌 무언가,인데 죽은 고룡들 에너지 처묵하다보니 후천적으로 고룡화 된건지도 모르니...

[리틀피쉬]

일단 별이 떨어져서 새로운 생명체들이 등장 거기서부터 과학력이 쩔었던 고대 국가들이 키메라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통제 불가능한 밀라보레아스가 등장하고 망~~~이런거였을까요?

[리틀피쉬]

반대로 생각하면 밀라보레아스가 고룡의 선조이니....
고룡의 에너지를 모아서 탄생한 제노지바가 밀라보레아스의 기원일지도..

[별찍는별]

백룡이 적룡에서 흑룡을 거쳐 홍룡이 됐다가 다시 백룡...

개인적으론 지바가 흡수한 에너지중 가장 강한게 흑룡이라 외형이 점점 닮아가서
최종단계엔 유사밀라보레아스가 되는 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러니까 외형이나 능력은 거의 똑같은 게 나오지만 오리지날은 아닌 카피라는...

[리틀피쉬]

설정상 모든 고룡이 수명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전 몬헌에 나왔던 흑룡, 홍룡, 선조룡이 토벌된 이상 지금 다시 같은 놈이 나오지는 않을거 같고...
그동안 비밀로 붙혔던 흑룡 설정을 15주년에 맞게 풀면서
무페토를 게임 내에 넣었다???? 분명 연관성이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흑룡도..... 분노 버전이 홍룡이고...
흑룡이 오래 오래 장수한 버전이 선조룡이기에....

무페토도 이제 완전체이긴 하나 오래 오래 장수하면 밀라보레아스처럼 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선조룡이 모든 고룡의 선조라는 설정도 있고...
웃기게 제노지바는 모든 고룡을 불러들여서 그 에너지로 우화하여 완전체가 되는 설정이기에...
고룡의 피가 외계에서 별이 되어 떨어졌고 그 이후로 돌고 도는 관계로 유지되는게 아녔을까??? 라는 생각이네요.

고룡의 선조 밀라보레아스
그리고 그 기원은..... 제노 지바였다... 이런거죠 ㅋㅋ

[별찍는별]

그리고 푸른별이 무페토지바를 쓰러트리는 순간
또다시 갑툭튀한 넬기가 무페토를 뜯어먹더니 가시가 다 벗겨지면서

오리지날 밀라보레아스가 됨.

용인족헌터: 네르기간테가 고룡을 먹은 이유는 자신의 원래 힘을 되찾기 위함이었던가...!

알아요 알아 너무 나갔다.

[별찍는별]

가만 이 돌고도는 기원설정 다른 캡콤겜에서 본적있는데...
...! 드래곤즈 도그마의 드래곤과 아리센과 세네살(신)의 관계가 바로 이거였는데...!
설마 두 게임이 이어지는건가요.

[리틀피쉬]

오.. 돌고도는 컨셉.... 음.. 의미심장하네요

그래서 결국 이건 단순히 흑룡의 기원 뿐만이 아니라
몬헌 월드에 존재하는 모든 고룡의 기원 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음

[내가 껌담이다]

디씨 몬갤서 이슈왈다 확인사살로 균형덕후의 임무를 마친 모멸넬기가 인도랜드로 간것도 자기 입맛대로 생태계 뜯어고쳐서 인도랜드 만들고 있는 무페토 지바 색출하러 간건데 인간놈들이 또 넬기 때려잡아서 이 꼬라지 난거라고 하더만 뭔가 그럴싸한...

[별찍는별]

4에서 고아마가라->샤갈마가라의 관계로 생명의 순환이란 컨셉을 얘기한 적도 있고
다섯용의 이야기가 은유하는 바랑 해석이 잘 맞아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 근데 가능성 없는 걸 알면서 다섯용 이야기의 그 남자가 최초의 아리센 아니냔 생각이 자꾸...
이건 프롬뇌도 아닌 캡콤뇌인가. '엄청난 콜라보'라는 게 드래곤즈 도그마와 자체 콜라보고
클리어후 대단장이 "제노지바는 다른 세상에서 온 존재였나" 같은 소릴하면서
드래곤즈 도그마2 제작발표가 뜨면 기절할 것 같음.

[별찍는별]

그렇죠 ㅋㅋ
제가 다른데도 썼지만 조만간 생태계파괴자 인간만 노리는 고룡이 출현할 것임.

[리틀피쉬]

개인적인 소망으로
대단장이 "아 설마 이녀석이..... 밀라보레아스였단 말인가??"
이러면서 "밀...밀라 보레아스!!!!!"

XXX: "아이보 이번에도 잘 부탁해!!!

음......생각하니까 어떤 년때문에 좀 x같네 ㅋㅋㅋ

[berre]

억측이 아닌듯해요 제노성체 공격패턴중에 앞으로 돌진하는 게 흑룡이랑 패턴이 너무 비슷했어요

[리틀피쉬]

전 처음에 무페토 얼굴보고 어어어어?? 했거든요..
완전 닮지는 않았지만.... 설마?? 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충 써봤는데..
자꾸 말하니 왠지 진짜 그럴거 같은 생각이 ㅋㅋㅋㅋ

[예아킬링몬스터]

개인적으로 무페토 지바가 흑룡이랑 라이벌 구도를 잡아서 서로 세력다툼을 벌이는것도 멋질것같아요

[berre]

그것도 멋있겠네요 ^^

[拝涙]

허물 벗으면서 몸이 바뀌긴했으니까 싸움도중에 허물이 또 벗겨지면서 나온다던가

[리틀피쉬]

지맥의 모든 힘을 다 흡수하여 몸색이 검은색으로 바뀌는 정도만 해도... 감탄사 나올거 같네요..
얘가 흑룡이구나.....!! 하면서요 ㅋ

[푸른빛 바람]

ㅇㅇ 최종 페이즈에서 지맥의 모든 힘을 흡수하고 검은색으로 바뀔 거 같음!

[리틀피쉬]

다시 정리해보자면

지금까지 밝혀진 설정상
고대 몬헌 국가는 과학력이 발전한 세상이었음
당시 별에서 떨어진 에너지를 이용해서 각종 과학 연구를 진행했고
그때 여러 종의 고룡들이 분리되어 떨어져나감...

결국 제노지바 (그니까 밀라보레아스)는 수명이 다하면 다음 개체가
흩어진 자신의 생체 에너지를 다시 모아서 한 개체가 되기 위해
각 고룡을 신대륙으로 불러들임...

그래서 제노지바로 우화하게 되고
여기서 지맥의 힘을 받아 무페토가 됨
무페토 역시 훈타들의 견제가 없다는 가정 아래
오랜 시간 숙성하면....... 우리가 아는 흑룡으로 변하게 된다??? 라는
억측 ㅋㅋㅋㅋㅋ

그래서 제 생각엔
제노지바 = 밀라보레아스

얘가 결국 몬헌 고룡들의 알파이자 오메가라는 생각입니다.

[별찍는별]

이거 너무 아귀가 잘 맞아서 무서운데...
만약 이 가정이 맞다면 몬헌세계관 수수께끼의 알파와 오메가가 다 밝혀지는 건데요.
이 다음부터 뭘로 스토리를 해먹고 살지...아니 뭐 어떻게든 하겠지만.

[리틀피쉬]

과학이 엄청났던 고대 왕국에서 갈려 나온 여러 다른 키메라격 몬스터들이 아직 남아있다는 설정도 좋죠...
만들어내면 되니까요 ㅋㅋ

[리틀피쉬]

여기서 이슈왈다 이야기를 안할수가 없는데...
이슈왈다는 저 고룡의 돌고도는 순환을 좀먹고 방해하는 흑룡의 안티체제 같은 녀석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에 고룡의 가디언???인 네르기간테 형님이 모가지를 물어 비틀어버렸죠.

고룡의 순환의 처음과 끝은 별이 되어 떨어진 제노지바가 있었다~~~라는 설정 (물론 행복회로 풀로 돌린거니.. 기대는...)

[리틀피쉬]

이슈왈다도 안티체제로 태어나긴 했지만 결국 고룡의 순환에 한 역할을 담당한 결과이니...
음....

[에리코]

개인적으로 흑룡의 신비주의, 절대자 컨셉은 유지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지맥의 힘을 모두 흡수한 지바가 마지막 페이즈에서 밀라보레아스를 연상케하는 검은 비늘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레이드중에 단장이 해설 해주는 내용으로
"저 모습은 마치...." 하면서 전승에서 내려오는 흑룡과 흡사하다며 놀라는 이벤트 넣어주고
나중에 추가되는 진짜 흑룡 밀레보레아스전 이렇게 이어지면 좋겠네요.

[리틀피쉬]

저도 왠지 거기까지만 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나머지는 훈타 상상에 맡긴다~~ ㅋㅋㅋㅋ 라는 식으로 끝내는거죠.

[에리코]

덤으로 이와 별개로 구 흑룡 골격이나 신규 비쥬얼 공개된거 보면 무페토 현재 머리크기 유지한 상태로 흑룡 몸비율이 되려면 목도 쭉 늘려야하고 전체적으로 얇아지고 길어져야해서 아무래도 동일개체 설정이 애매한거같기도 해요 ㅋㅋ

[별찍는별]

사실 그간 시리즈에서 흑룡토벌한 건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이고 실제 흑룡은 토벌된적이 없다는 얘기도 있으니까요.
그냥 이런 전설이 있다, 존재를 목격했다, 정도...길드에서 흑룡정보를 은폐하는 게 목격자들이 다 정신착란을 일으켜서 신빙성이 의심되기 때문이라니까, 아마 공식적인 토벌이 진행된 적도 없겠죠.
만약 윗 가설대로라면 밀라보레아스의 실존여부가 확인되는 첫 공식기록이 되겠군요.

[리틀피쉬]

젊은 흑룡인거죠...
무페토 처음 봤을 때 제노지바가 지금 이 모습이 될거라고 누가 상상했습니까?
무페토도 오랜 영겁의 세월을 겪으며 에너지 흡수하면.. 목길어지고 하늘에서 운석이나 천둥 떨어트리는 괴물이 될지도 모르는거죠 ㅎㅎ

[에리코]

하긴 진오가랑 덩치 커진거보면 흑룡도 덩치 예전보다 더 크게 나올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니 ㅋㅋ
그럼 별로 안어색할거같네요

[리틀피쉬]

암튼 이런 설정 관련 상상하는게 무척 즐겁네요.....
조금이라도 연관성이 있으면 좋으련만.. 지금은 꿈만 꿔봅니다 ㅋ

[사망체험24시]

제노 지바가 밀라보레아스 라는게 말이 안되는 이유가 제노 지바 자체가 지맥을 흡수해서 변하는건데 전 타이틀 통틀어서 지맥이라는 용어가 언급이 없었음(이번 몬월에서 밝혀진 내용) 지맥을 흡수 못하면 흑룡은 커녕 제노 지바도 못됨 만약 이번 몬헌 월드마냥 비슷한 지맥이 있는 섬에서 지맥 먹고 섬터지고 제노지바는 흑룡이되서 몬헌세계관에 있는 마을들 깽판치고 다니고 다시 지맥에 있는 섬에서 부화하고 이게 말이 안됨 무슨 밀라가 연어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

[리틀피쉬]

밀라에 대한 정보가 아예 없었는데.. 어찌 그리 단언하시는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하나의 추측입니다.

지맥이라고 하는게 고룡의 에너지라고 월드 하다보면 나오잖아요.
여러가지 설정 적인 부분이나... 시기적인 부분도 그렇고 한번쯤 상상하면 충분히 즐겁게 생각할 수 있는건데
꼭 초 치면서까지 그런 말씀하실 필요가 있나 싶네요?

[리틀피쉬]

그리고 고룡이 죽어서 땅에 쌓인 에너지 > 지맥 인 설정인데...
지맥이란 용어가 없었음??? 이건 당연히 옛날 몬헌때는 설정상 없었죠 ㅎㅎㅎ
영화도 마찬가지로 한편 흥하게 만들고 그 기원을 찾는 비기닝같이 프리퀄도 만들면서
새로운 설정을 추가하는데... 이게 꼭 아니라고 확신하시는 이유가 뭔지가 더 궁금하네요 ㅋㅋㅋ
단순히 지맥 때문에 아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 웃겨 보입니다.

[사망체험24시]

밀라 정보가 아예 없는게 아니라 밀라 정보를 안내는거에요 몬헌 세계관에서 약 1000년전 슈레드 왕국 폭망 시키고 흑룡에 관련된 사람들은 전부다 미쳐가고 소재로 무기만들면 저주 받고 몬헌 세계관에서 거의 신비주의 끝판왕 컨셉인데 갑자기 새로운 제노지바가 사실은 흑룡이었다? 이거는 여태까지 유지해온 전설의 수수께끼 흑룡의 이미지가 갑툭튀 외계생명체라는 라는건데 이게 만약 사실이면 몬헌이 유지해온 굵은 컨셉이 하나 뽑히는거라 아니라고 확신한겁니다 흑룡 정체를 내보이면 밥줄 끊김

[리틀피쉬]

그렇기에..... 그럴지도 모른다....라고 떡밥 식으로만 풀고 끝낼거 같다는 생각인거죠.
예를 들어 무페토 마지막 페이즈에 몸이 흑룡처럼 꺼멓게 변하면서 (처음 공개 떡밥 영상처럼요)
모습이 흑룡을 연상케만 하는거죠. 뭐 나머지 상상은 헌터에게 맡긴다는 식으로...

그리고 또 하나 제가 기억해낸 것이 있는데..
무페토가 분노하니까 눈알이 빨개지더라고요....
그것만 봐도 흑룡 혹은 선조룡이랑 연관성이 있어보이기는 한데...
물론 ㅋㅋ 억측이기에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리틀피쉬]

그리고 15년이 넘게 있다가 갑자기 이번에 정보 공개한것도 좀 의심되고요.
이제 와서 신비주의가 걷혀지다고 해서 몬헌 세계관이 흔들릴 정도로 큰 타격을 받는다고는 생각 안되네요.
저랑 생각이 다르실수는 있겠지만...
저는 오히려.." 오오오오오오오 미쳤네.. 전개 보소" 이럴거 같아요 ㅋ

[사망체험24시]

그나마 가능성이 있어 보이게 꾸미면
흑룡이 뭣때문인지 죽음(아마 전작들 플레이어가 끔살) → 몬헌월드 섬에서 죽음 → 제노가 흑룡 에너지 먹음 → 그래서 비슷하게 생김

[리틀피쉬]

그것도 나쁘지는 않은데....
뭔가 신비 컨셉을 유지하려면.... 생태계가 무한으로 반복하고 있다는 컨셉이 더 낫지 않을까요?
예전 흑룡도 당시 정보만 몰랐다 뿐이지 별에서 온 생명체가 성장하여 흑룡이 되었고... 그 과정은 지금도 반복된다... ??

[리틀피쉬]

제노지바가 고룡의 에너지를 모아서 성장한다는 부분이... 의미심장했고....
그 전에 흑룡은 모든 고룡의 선조격이다라는 부분이 알파 앤 오메가 설정에 잘 맞아 들어가서..... 전 이런 전개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무한으로 돌고 도는 생태계 ... 물론 전작 흑룡이 헌터한테 죽은건지.. 자연사 한건지는 비밀로 남기고요.
대신 죽기 전에 다음 개체를 남긴다는 컨셉은 있어야할듯....

[리틀피쉬]

또 한가지가... 무페토 뒷다리 패턴이....
예전 밀라보레아스를 연상케하는 움직임이 있더라고요.

[푸른빛 바람]

생각해보면 만약 15주년 티저 메인에 있던 눈이 밀라보레아스의 눈이라면.. 지금 제노지바 완전체 영상에서 눈을 팟! 뜨는 거랑 싱크로가.. ㅎㄷㄷ

[Rudri]

여기 아주 지식 백과 사전이구나...
몬린이 는 잘보다 갑니다

[염mk3]

현지 유튜버들도 제노성체와 미라보레아스 연관관계 있다고 보더군요. 최소한 흑룡을 연상시키게 하려는 의도는 확실히 있어보이죠. 그런데 신기한건 아무리 탈피한다 쳐도 머리뼈 부분도 바뀌는거 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