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랭몹들은 죄다 분노조절장애를 앓고 있어서 난입후 수틀리면 퀘끝날때까지 쫓아다니죠.
특히 이블조는 집착정도가 심한데다 성가신 점이,
블조가 난입해서 후드려 팬다->타겟몹 맵이동->블조 추격->맵이동->추격...하는 무한지옥이 펼쳐진다는 것.
거름탄도 별 의미없고, 섬광으로 떨쳐내봐야 금방 따라오고, 퀘스트 시간은 한없이 늘어나고...
그래서 어제 시도해본건데, 술래잡기 시작되면 팟원 한명 남아서 스토커몹과 놀아주는 편이 나을 수도 있네요.
한명이 빌조 붙잡아둔 사이에 나머지 3명이 타겟몹 극딜,
적당히(에이리어 2개 정도) 멀어졌다고 생각되면 귀환옥쓰고 합류.
차라리 이편이 시간단축되는 듯.
다만 공방서 의도를 모르면 왜 딴짓하냐며 안좋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개인적으로 몹난입임을 한번에 알아챌 수 있는 스탬프가 있었으면 좋겠음.
워낙 소리소문없이 난입을 해대니 먼저 발견한 사람이 경고를 줄 수 있으면 편하겠죠.
타일런트 문 열어젖히는 스탬프가 비교적 비슷한데 이해못하는 사람이 많을거라.
(IP보기클릭)221.143.***.***
(IP보기클릭)175.112.***.***
(IP보기클릭)112.171.***.***
두뇌 플레이 ㄷㄷㄷㄷㄷ | 19.11.15 20:50 | |
(IP보기클릭)87.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