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777만드는 법은 심플합니다.

[다케우치유코]

밑에 다른분 질문글 보고 생각나서 적습니다.

자기 지역이 어떻게 꼬여있어도 올릴곳 중심 몹만 돌아가면서 잡으면 됩니다.

다른지역레벨을 떨어뜨리느니마니 할필요없고 찍어둔곳 3곳 올리다보면 나머진 알아서 떨어집니다.

각지역 중심몹들 위주로 사냥하시면 되요.

예를 들어, 11777을 만들고 싶다.

육산호 치치아크가 육산호 경험치를 3을 준다고 칩시다. 그럼 다른지역은 1씩떨어져요.

그럼. 육산호,독기,용암 중심몹만 번갈아잡으면. 산림,황야는 자연적으로 떨어지고.

육산호,독기,용암은 릴레이들 돌며 몹을잡으면 +3 , -1 을 반복하며, 올라가고 떨어지기를 반복합니다.

그럼, 자연스레 11777이 완성 됩니다.

심플해요.

대표몹들은 다른분들이 올린 표를 참고하심됩니다.

육산호 -  치치아크,파오우무루,푸케아종

독기 - 도스기르오스,라도발킨

용암 - 불가노스.우라라킨

저는 이 3마리만 주구장창 잡았습니다. 상대적으로 쉬운 몹이라고 생각했고.

나머진 찾아보세요. +3, -1  이패턴을 유지해야합니다.

몹한마리 잘못잡으면, 경험치적으로 본전이나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ps. 777은 선택을 잘하셔야합니다. 11777을 만들어 놨는데 , 17717을 하고 싶다하시면, 지옥이 펼쳐집니다.. 

하나 바꾸기 빡세요. 황야를 올리려고 쿠루루야크를 잡다보면 올려둔 육산호와, 용암이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고,

다시또 육산호와,용암을 복구하다보믄 다시 황야가 떨어지고. 그래도 결국 노가다로 극복 가능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듯. 대표몹 3마리만 번갈아 잡으면 되요.

[내가 껌담이다]

오타난것 같은게 황야 올리기위해 치치야크를~에서 쿠루루야크 같은듯.ㅎㅎ 어쨌든 도움됬습니다!! 역시 특산몹들이 답이군요.

[다케우치유코]

그러네요 ㅋㅋㅋ 수정하겠습니다.

[Son Shines]

너무 어렵게 가신거 같은데...

11777일 경우 오도가론, 도도가마루 이 둘만 잡아도 가능합니다. 오도가론이 육독 같이 올려주거든요.

[다케우치유코]

오도가론도 몇번 잡아봤는데. 체감상. 용암이 더 떨어지는 느낌이들어서 그냥 심플하게 갔습니다.

[Son Shines]

오도가론이 육독 3포인트 올려주고 용암을 2포인트 내리니 한마리씩 잡는거라면 당연히 크게 체감이 오셨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도가론이 육독을 안정적으로 7max 까지 쉽게 올릴 수 있는 최단루트이니 (렙 4후반정도에서 4~5마리 정도로 7max 가능)
나중에 용암만 조금 신경쓰면 777 이 쉽게 완성된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11777 으로 갔는데 육독용 전용몹으로 잡았다면 더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ㅠ

[keron-]

11777로 많이 하시던데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ExLzy]

역전 금화를 제외한 모든 위험도3 몹을 만날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대영맥옥 얻을 확률이 가장 높아지죠.

[keron-]

그렇군요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Valkyrie"]

2일전에 다시 작업하느라 해봤는데
마지막 776에서 777작업이 예전에 비해 어려워진거 같습니다
부캐 먼저올릴때는 쉽게 되었던게
본캐를 엊그제 하는데 한쪽으로 많이 올리고 잡아도 기존처럼 해봐도 예전같은 여유로움은 없고 결국 마지막 포인트5.10 차이 인거 같더군요

길카에서 확인해봐도 이제는 오버 포인트가 안보이구요ㅜ 별짓다해도 안되길래 마지막 미세 하게 포인트 조종해서 겨우 했어요ㅜ

[루리웹-0004405974]

777 생각보다 쉬운데...
노가다성이라서 그렇죠..
혼자서 하루만에 6173 을 11777만들었는데
초반엔 부파위주 닥사였다가 나중엔 덫 노가다 하니까 금방 오르더라구요

[아스페]

내가 왜 71717을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