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소전 이벤트가 몸비틀며 괴로워진 건 언제부터일까요?

[지휘조무사]

 어제 소전 이벤트하다가 대놓고 섬광탄과 포스쉴드(역장)로 빨콩을 몸빵으로 없애야 깰 수 있는 탄을 보고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이것은 소창이 자랑을 하거나 심심풀이를 위해 하는 것 뿐이지 소린이가 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문제는 소창이나 하는 게 정식공략 방법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아주 깜짝 놀랐습니다. 언제부터 소전 이벤트가 이렇게 몸비틀며 하는 곶통스러운 게 되었을까요? 심층투영에서 누가 빨콩 깨는 법을 소개한 뒤부터일까요?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칭찬봇]

엥 그런 판이 있었나요
빨콩에 손 안대도 다 깨지던디

[Noire_Dd]

실제로 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굳이 역장이나 섬광 안 터뜨리고 에알슴지로 이루어진 제대로 빨콩한테 맞은 상태에서 스카웃 잡아도 잘 됩니다

[지휘조무사]

빨콩에게 맞아 HP 다 닳고 한다는 게 더 무서운데요.

[Noire_Dd]

2링 상태로 다 잡으지는데요
그리고 빨콩 아에 안 잡는 공략이 젤 먼저 있는데 마치 빨콩 잡는 공략이 다인거 마냥 적어둔게 이해가 안되네요

빨콩 잡는 공략은 예전에도 올려뒀지만 꼭 이렇게 하라고 한적은 전혀 없습니다

[시뮬라시옹]

소창이 빨콩 잡는게 정식공략인 판이 있었나요?? 좀더 빠르게 깨는 방법이긴 했지만 그거 안해도 다 깰 수 있었을텐데요.

[lightlas]

아마도 이번 이벤트 하드 1-2의 빨콩을 포함한 전 몹을 다 잡아야 기밀문서 완성하는 맵을 의미하는 것 같네요.

[시뮬라시옹]

그거야 하드 1-2 1번 조건으로 클리어하고 노말 1-2로 가서 2번 조건 클리어하면 되는걸...

[LyricalMagical]

몸 비트는건 난류연속인가에서 라플제대 부족해서 느낀거지 빨콩 때문에 느끼진 않았어요.

[강남횟집]

잡지말라는 탱크잡는 탱버나 빨콩전용제대 기타등등은 저자원 빠른클리어를 위한 고인물적인 트릭이죠

[붉은양]

잡아야하는 빨콩 두마리는 무식하게 들박당해서 2링 상태로 박쥐정리해도 잡아집니다.
딱 제대 2개 제대 수리하면됩니다.
턴제한도 없고 순찰 루트 보여주는지라 생쌩한 제대로 빨콩만 골라서 잡기 힘듯것도 아니죠.

진자 몸비틀어 잡으라고할거 같았으면 2~3빨콩 넣어두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