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아쉬운 기분이 든 적은 그리 많지 않았는데
꼭 즐겨보던 드라마 마지막화 끝난것처럼 아쉽고 여운이
많이 남는군요. 마스터모드로 2회차 dlc까지.. 플탐은
2백시간 정도 되네요. 코록 900개를 끝내 못채운게
옥의티이긴 한데 힘듦보단 좋은기억으로 남기고 싶어
여기서 놓습니다 ㅎㅎ
아, 글고 영걸들의노래 끝내고 받는 단체사진 걍 기념인가
허무하네 하다가... 마지막으로 집이나 둘러보고 끄자
하면서 하테노마을 집으로 갔는데...
침대근처에 가니 사진을 장식하겠냐고 묻는거
아니겠습니까. ㅠㅠ 이거 일반모드에서 몰랐는데
접기 직전에 이렇게 우연히 알게되다니..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는군요. 이제 즐겁게 야숨2를 기다리면 되겠네요. 재밌었습니다. 아직 하시는 분들도 즐겁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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