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인 퀘스트를 보자
이 게임은 시작의 대지를 나오자 마자 최종보스를 잡으러 가도 되지만, 스토리 요소가 있습니다.
가논 토벌!을 제외한 메인 퀘스트는 이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입니다.
메인 퀘스트를 따라 가면 엉뚱한 방향으로 가다가 헤매는 일은 없을 겁니다.
2. 현 상황에서 강적이라면 피하자
대표적으로 뇌수산의 라이넬이 있죠. 이건 메인 퀘스트 때 높은 확률로 보게 됩니다.
하지만 라이넬은 쓰러트리는 법을 모르고 피지컬이 안 되면 그 상황에서 잡기 힘듭니다.
제작진도 그것을 고려해서 전기화살을 싸우지 않고 주워만 갈 수 있도록 맵에 배치해놨습니다.
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입구만 열면 워프가 활성화되고, 클리어 후와 전을 구별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으니
어려운 사원이라면 무기와 방어구를 갖추고 후에 도전하시면 됩니다.
3. DLC 아이템에 너무 목 매지 말자
DLC로 주는 아이템이 있는데 공략을 안보고 먹기 위해서는 맵이 많이 열어져있어야 합니다.
퀘스트를 보면 어느 장소에 있는 것 같다<라고 많이 하는데 이게 간접적으로 돌려 말한 것 뿐이지
맵과 지명이 열려 있으면 어딘지 다 압니다.
코록의 가면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거기는 어차피 웬만해서는 가게 될 곳이니 그 때 드셔도 무방합니다.
4. 글은 꼭 읽자
젤다는 기본적으로 npc들의 대사나 문서를 읽고 유추해서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한글화도 되었으니 글은 꼭꼭 읽어봅시다.
로딩창의 TIPS만 잘 읽어도 이 게임은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IP보기클릭)6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