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매장금이라는 떡밥도 풀렸고, 연출도 좋았네요. 특히 유디아스가 이기고 싶다라고 외치는 부분이...
이야기가 우주로 확대되니 다음 이야기가 더 기대되네요. 세븐즈 때부터 도시 안에 갖혀서 진행되는 이야기라서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는 무슨일이 일어날지 예측을 할 수 없군요.
지구에서의 에피소드는 어드밴스 소환과 장비 마법이라는 고전적인 방법이 메인이 됐는데, 우주에는 여러가지 듀얼이 있다고 하는 거 보면 다른 소환법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싱크로'라는 단어가 언급된 것도 좀 신경쓰입니다. 전작은 퓨전이었는데... 과연? 25화에서는 즈위죠가 '세가지...'라고 말하기도 했죠. 그건 그냥 오마쥬였을까요?
근데 여기서 의문이 드는 건, 세븐즈에서는 고하니움의 정체도 밝혀지지 않았고 마지막에 우주선을 타고 돌아온 건 유가였단 말이죠. 근데 고러시에서는 벨갸성인의 우주선이 착륙해서 그 위에 도시가 만들어졌다는 건데.... 이미 유가맨도 등장했으니 전작과의 연관성이 분명 있을텐데 어떤 식으로 연결되지 매우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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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나라루
싱크로 소환은 아니고 싱크로라는 단어가 한번 쓰였어요 '유디아스가 진심으로 듀얼을 즐겼을 때, 그 에너지를 싱크로해서 거대 우주선을 재기동시켰다.' | 22.09.28 0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