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불사자의 거리는 둘러볼 곳이 참 많았네요

[소금맛아몬드]

드뎌 햄볶한 여유로운 시기에 즐거운 닼소 월드에 입장했습니다.

이번에는 반짝이는거 다 줍줍하고 싶어서 높은곳에 올라가 주변을 천천히 구경하는 날이였네요.

파란의 성채에 굴뚝 3개도 미리보기 가능하고

성채 위로 보이는 저기가 이루실 이겠지요??

그럼 저곳은 정화의 작은 교회인가..? 

거인이랑 친구 먹으면 멀리 까지 챙겨봐 준다는 사실을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나는 반지 없으면 반피 깍이는데.. 왜 저노무 시키는 피통이 전혀 안 줄어드는지 그렇다고 뚜까 패도 반지도 안주는게 말이죠.

양파 아찌가 버프거는 모습이 기억에 없었는데.. +ㅁ+)b

요기 지역은 곳곳에 매달린 반짝이들이 많아서 내던진 화염병이 몇갠지..

그렇게 던져도 명중률이 오르지 않아서 참 웃픈 플레이 날이 였습니다 ㅎㅎㅎ

[드디어 논다!]

헐

양파 버프라니

[소금맛아몬드]

딸랑 소리가 매우 신성스럽게(?) 들렸습니다.ㅎㅎ

[니트넷]

보이는 곳들이 대부분 갈 수 있다는게 재밌죠.

[소금맛아몬드]

무띵이 지역까지 와우... 미세먼지 없는 닼소월드!!!

[뷰너맨]

블러드본에서도 그랬고 화염병 시리즈도 좀 아쉬운 게 기왕 액션이 빠르게 되었다면 화염병 같은 물건들도 선딜이 있지만, 유도성이랑 위력이 좋은 녀석이랑 빠르게 던질 수 있지만, 피하는 게 가능한 타입으로 나누었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죠.

그래도 익숙해지면 초중반의 온갗 어려운 적을 상대로 적지 않은 위력을 던질 수 있어서 곳곳에서 적 처치에 큰 도움을 준 녀석이기도 합니다.

[소금맛아몬드]

마법 캐스팅 후 공격하는것 처럼 화염병의 사정거리 예측이 어렵슴돠 ㅡㅠㅠㅠㅠ

[극극심해어]

뒷편 론도가 이니라 로스릭이에요

[소금맛아몬드]

성체 지나면 골짜기 나와서 이루실인줄 알았는데...@ㅁ@ 엄훠나

[므멍쓰(태양나눔령)]

이루실에서도 보이는 로스릭성!

[소금맛아몬드]

친절하게 미리 알려줘도 알지 못하는 ㅋㅋㅋㅋㅋ

[차가운골짜기의 이루실]

불사자의거리 은근 재미있어요 이벤트도 몇개 있고ㅋㅋ

[소금맛아몬드]

넵넵..초회차에서 하나하나 다 둘러보기엔 길도 제법 어렵고 이벤트도 많아서 더 흥미돋게 만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