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깊은 곳의 성당 진짜 + 청령 만난 일

[닼린이의 생존일기]

완전.. ㅇㅓ려워요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지도 모를

에스트 병도 8개면 완전 많은 거 아니냐 하면서 왔는데 헛된 생각이었음을.. 과거의 나는 몰랏ㄷ지...

ㅁ지붕 다 넘어가면 이미 에스트가 동나요 ㅠ 아니 쌍검쓰는 애들 왜 이렇게 아픈 것..?

방금은 잔불 켜둔 거 끄기 아까워서 그냥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그 무덤 지나가는 다리 끝에 뭔가 붉은 덩어리가 일어나는 거예요.

순간적으로 오.. 저거 암령 나타날 때 모션같은데 ㅎㅎ 이러고 있었거든요? 아무 알림이 안 떠서 저게 뭔가 했는데

갑자기 암령 --- 가 침임했습니다. 이렇게 떠서

뒤도 안보고 뛰었는데 구더기 망자들이 자꾸 길막해서 얻어맞고

뒤로 가봤자 성당 뿐인데 암령한테 얻어맞아서 죽는 미래만 보이는데

왼쪽에 이번에는 무슨 이름이 뜨는 거에요

이건 또 뭐여 하는데 이번엔 청령 ==== 가 소환되었다? 뭐 이런 거 떠서 안심을.. 했지만

청령 분이 제 옆에서 태어나는 거 같진 않고.. 멍땨ㅐ리고 있는데 파란 기사가 무덤 계단 타고 타다닥 내려오시더라고요.

근데 제가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빙글 도니까 갑자기 성당으로 들어가셔서

어디가시지 하고 따라갔다가 갑자기 암령 튀어나와서 저는 또 바로 입구에서 돌아서고 

청령 분이랑 암령 분은 서로 각재고 있고 저는 문에서 구경하는데 또 누가 소환되었다고 뜨는 거에요

청령은 1명만 소환되는 게 아닌가 보더라고요..

청령 2분이서 각재시더니 

두 분이 호도독 달려가시고

저는 그냥 밖에서 구경하고..

뭔가 저 상태에서 끼면 제 등만 터질 거 같은 마음에 뭘 할 수 없었읍니다.. 같이 싸워야 되나요? ㅠ 모르겟는 것..

그렇게 암령 분은 뚜까맞고...

정의는 언제나 승ㄹㅣ하는 법이지!

저렇게 뜨는지 처음 알았어요

애초에... 침입만 받아봤지 청령 분들이 오신 것도 처음이라 완전 신기했고

그것도 두 분이나 오는 것도 엄청 신기했고

한 번 다가가봤는데

약정의 사명을 다하고 돌아갔습니다

하면서 두 분 다 사라지시더라고요

보스 개념인가 싶은.. 그런

진짜 신기하고 진짜 우당탕탕이었던 잔불 킨 어느날...

아직도 신기하고

근데 청령 분들이 오시면 같이 싸워야 예의인가요?

아직 칼도 버거운 실력이라 혼자 칼춤추다 죽을 거 같아서 암 것도 못했는데 

그게 비매너였을까봐 걱정이..댑닏다....

이 뒤로는 성당 헤매다가

쌍검 두명에서 에스트 다 쓰고...... 몸에 불붙이고 돌진하는 친구한테 죽어서 또 모든 돈을 잃었습니다....

다음에는 잃기 전에 다 써야만.......

[다크소울꿀잼]

같이 싸우다 죽으면 오히려 청령들이 시간낭비한게 되니 자신없으면 함께 싸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같이 싸우는게 승률이 높겠죠.

[닼린이의 생존일기]

오.. 그럼 다음에는 그래도 쫌쫌따리 칼 얹어보거나 그래야겠네요 너무 자신없어서 뒤에 있었거든요 이번엔.. ㅠ

[해르미온느]

거리를 두고 활이나 마법으로 원거리 지원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폭탄 같은 투척물 던져도 좋구요.

[닼린이의 생존일기]

헉 그렇구나 좋은 팁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활을 한 번 ㅆㅓ봐야겠어요 투척물은..암령만 데미지를 받나요?

[해르미온느]

예. 투척물은 암령만 데미지를 받습니다. 근데 만약에 화염병을 던지는데 그 주변에 터지는 것이 있으면, 그 터지는 데미지는 영향을 받아요. 가장 추천 드리고 싶은 것은 좌수 석궁입니다. 락온하고 스테미너 보면서 막 쏘면 되니까요. 그리고 암령이 붙으면 우수 직검이나 이런걸로 스팸해도 좋고, 대검이나 특대검이라면 양잡해서 때리면 되니까요.

[닼린이의 생존일기]

아 주변 기물에는 영향을 받는군요.. 신기하네요 화염병은 그러면 약간 상황 파악하고 쓰는게 좋겠군요 :0! 석궁이.. 제일 좋다.. 메모해둬야겠다 헉 아직 무기는 그냥 기사검? 그거 쓰고 있는 거 같아요 3강인가 4강 된 그 검..

[해르미온느]

일단 암령이 침입하면, 근처 화톳불로 갈 수 있으면 가시고, 나뭇가지를 사용하시면 사물로 변하거든요 그것을 이용해서 주변에 숨고, 청령들이 올때까지 버티세요. 청령이 오면, 아바레스트 같은 석궁으로 원거리 지원을 해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다크소울에서 특별히 좋은 무기는 없어요. 다 장단점이 있습니다. 처음에 받은 롱소드나 로스릭 기사의 직검만으로 최고회차까지 다 깰수도 있고, PvP도 문제 없습니다. 레벨 능력치를 어떻게 올리느냐에 따라서 보정치도 바뀌니까, 주로 쓰는 무기에 따라서 능력치 올려주시는 것을 바꾸면 될 것 같아요.

[뷰너맨]

청령이 소환 되었다면 혹은 소환이 될 때 까지 시간을 벌었다면. 호스트가 할 일은 "안" 죽는 겁니다. 이유는 호스트가 도중에 죽어버리면 청령들은 보상도 못 받고 끝나버리니까요.

도와주실거라면 접근은 조심하고 활과 화살. 크로스보우와 볼트. 같은 걸로 지원을 노려도 됩니다. 위력은 신경쓰지 마세요. 경직을 노리거나 정신을 분산 시켜서 청령을 돕는 것에 의의가 있습니다. 쏘면 대체로 피하기는 하지만, 구르기의 틈을 노리거나 공격 전후의 틈을 노리거나 청령 옆에서 아무 때나 한발만 들어가도 구르기에 스테미너를 추가로 소모 시키는 것에 의의가 있고 불리함에 빠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혹은 투척 나이프를 연속으로 여러번. 독 나이프를 던져서 괜히 독에 중독 터지는 걸 신경 쓰게 만들거나 해독 아이템을 먹게 만드는 틈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쿠크리는 나이프들에 비하면 위력이 훨씬 더 좋지만, 선딜이 너무 길어서 쓰는 요령을 모르면 크게 도움이 되기는 힘드니 주의 해야 합니다.(선딜이 길어서 어정쩡한 거리에서 지원을 하려다가 크게 털리는 수가 있는 것도 주의를 해야 하죠.)

화염병 시리즈는 반대로 착탄시 범위가 넓고 120레벨대 정도에서는 피해량을 무시 하기가 힘들고 한번 맞으면 경직이 대체로 나올 수 밖에 없다보니 위력도 은근히 높습니다.

마법이 아니라도 이런 투사체를 가지고 지원을 해주는 것 만으로도 청령은 이 친구가 자신을 도와주는 것에 더욱 더 믿고 보상에 눈이 돌아가게 만들어 즐겁게 해드릴 수 있음에 기뻐할겁니다. -~-.

[닼린이의 생존일기]

청령이 소환되고 만나기 전까지 어떻ㄱㅔ든 살아남을 것... 청령이 소환되어도 죽지 않게 조심할 것...

와.. 데미지보다 암령 주의 깨기에 더 집중하면 되는 거군요.. :0 심지어 엄청 자세하게 써주셔서 어떻게 행동하는 게 좋을지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한 거 같아요 ㅠㅠㅠ 그렇구나 그래서.

투척 나이프는 아직 한 번도 써본 적이 없는 거 같아요. 쿠크리나 나이프는 조금 연습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네요 혹시 모를 암령과 청령분들의 싸움에 대비해서.. 제사장에서 독 나이프를 팔던가 한 번 봐야겠다.

화염병은 항상 소지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저의 제 2ㅣ의 무기 화염병.. 이건 자신이 잇음니다. 더 열심히 써야겠어요.

마법은 아직도 어케 쓴느지 잘 몰라서 그냥 적용만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ㅠ 이상하다.. 분명 코르닉스? 코르낙스? 가 내한테 마법을 알려준다고.. 혔는디... 이번에는 어버버 하고 있었는데 다음에도 암령이 오고 청령이 오면 그때는 저도 뭔갈 많이 던져봐야겠어요. 이번에야말로 꼭

[뷰너맨]

네. 호스트 입장에서 무리를 하지 않고 지원을 하는 것에는 각종 투척물을 쏟아부어서 암령을 귀찮게 만드는 것이 최고지요. 근접전에 아직 숙달 되지도 않은 시점만이 아니라 에스트가 밑바닥인 상황에선 상당히 부담이 오고 죽음으로 인한 소울의 손실을 막으려면 더욱 중요합니다.

투척 나이프랑 독 나이프는 딜레이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시간차로 1~3개 던진다거나 빠르게 여러번 던지고 일반 구르기(중량 70%이하)로 뒤로 내빼는 식으로 조절을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평상시에도 풀링용으로 부담없이 쓰기 좋은 비용인지라 아낄 필요가 없는 편이죠. 제사장에서 그레이랫이나 시녀가 팔고 있을겁니다. 독 나이프는 론돌의 유리아를 제사장에 불러냈다면 구입이 가능하고 1발의 위력 자체는 그냥 나이프 보다 더 떨어집니다. 그러나 독에 걸리게 만들 수 있지요. 물론 이 독은 그냥 보통 상황에선 PVP 상황은 해독용 이끼 한번에 무산되고 그냥 무시를 해도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신경은 쓰이고 HP가 많이 줄어든 상태에서 독에 걸리면 좀 위험해집니다. 독 나이프로 중독이 되면 약간의 시간만 있으면 300~500 정도의 피해는 독 데미지로 충분히 볼 수 있는데 고작. 이정도로도 HP가 많이 줄어든 상태라면 아슬아슬하게 버틸 수 있을 약한 공격도 스쳤다고 죽을 순 있습니다. 바로 그런 심리를 노리고 복잡한 PVP 상황에 빠뜨려서 지원을 하는 용도로는 충분히 가치가 있지요. 나중에 DLC 고리도시를 진행하면 얻을 수 있는 교회를 지키는 칼날 이라는 FP를 소모하는 대신 유도성능이 좋은 대신 위력이 낮은 나이프 비슷한 걸 써서 지원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화염병과 검은 화염병은 이래저래 초회차만이 아니라 나중에도 한번씩 쓸만한 상황이 있는 좋은 소모품이다보니 여차하면 써서 적의 HP를 미리 줄이거나 멀리서 안전하게 피해를 줄 때 좋지요. 'ㅅ'

마법은 마술,주술,기적 3가지 카테고리 전부를 말합니다만, 각 계열 별로 시전을 하게 해주는 촉매가 따로 있습니다.
마술- 지팡이 처럼 생긴 것.(일부 장비는 보정은 형편없지만, 마술을 시전할 수 있습니다.)

주술- 주술의 불꽃 이라는 촉매(장비로 취급 하지만, 장착한 모습을 보면 불꽃을 손에 담고 있는 형상입니다. 역시 다른 일부 장비가 주술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만, 위력을 보고 쓰지는 않습니다.) 주로 화염계 불꽃같은 힘.

기적- 탈리스만과 성령 2가지로 나뉩니다. 차이점은 전투기술과 마법위력보정의 차이. 탈리스만은 위력이 낮은 대신. 슈퍼아머를 동반한 경직을 무시한 기적의 시전을 하게 해주는 전투기술이 특징. 단 탈리스만에 따라 그 성능에 차이가 큽니다. 성령은 마법위력보정은 높지만, 대신 안전한 시전은 불가능 하고 전투기술도 지속적으로 HP를 회복하는 버프를 겁니다.

그리고 마법의 계열 별로 촉매를 장착하고서도 마법을 화톳불에서 기억을 하더라도 마법 마다 필요한 스탯을 충족 하지 않으면. 그리고 FP가 충분히 남아 있어야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법은 좀 복잡한 부분이 있고 적들의 내성과 마법별 특성을 잘 숙지해야 하고 공격마법은 기적을 제외하면 원거리 위주로 떨어져서 싸우는 것도 좀 익숙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근거리전에 적합한 마법도 각 계열 안에 포함 되어 있고 공격계열 기적인 대뇌창,태양의 창은 위력이 매우 높지만, 사정거리가 실질적으로 코앞이라던가 하는 식으로 공격 마법 마다 특징과 내성. 소모량. 위력 전반의 실용성에 차이가 있으니 천천히 배우시는 게 좋을겁니다.'ㅅ'

[닼린이의 생존일기]

헉 완전 상세하게 써주셨잖아..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나이프들은 가격도 부담이 없는 편이다.. 다 적어둬야겠네요 ㅠㅠㅠㅠ 그레이랫이랑 시녀랑 유리아 다 불러놨읍죠! 돈 다시 꼬박꼬박 주워서 쟁여놔야겠네요 나이프 시험삼아서 던져봤는데 항상 땅에 가서 처박히더라고요 역시.. 나중의 상황을 대비해서 좀 연습해둘까 싶습니다 '-')9 일반 상황에서는 화염병으로 조금씩 간보다가 암령 분이 피가 많이 깎이면 나이프로 성가시게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 중 하나겠네요 미숙한 유저로써는! 다음에는 꼭 청령 분이랑 암령 분이 붙으시면 뒤에서 지원이라도 해야겠어요.

아 기적도 마법에 분류가 되는 거였구나 약간 다른 게임류처럼 성직자만 가능한가? 싶었어요. 주술의 불꽃은 아마 코르낙스? 가 팔아서 미리 싹 사뒀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래서 내가 기적을 사도 계속 x자만 쳐져 있었던 거구나 이제 이해했어요 좋은 강의다..

아하 그래서.. 그래서 x인 애들이 있고 아닌 애들이 있었구나 그럼 기사로 시작해도 스탯이랑 장비만 충족하면 나중에는 마법도 많이 쓸 수 있겠네요? 멋지구먼... 짱이 되어야지 짱이 되어서 쌍검 다 때리고 다녀야지.. ㅠㅠㅠ 네.. 마법은 천천히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검만 배워도 충분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네요 마법은 또 은제 하려나 ㅠㅠㅠㅠㅠ 그래도..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뷰너맨님 엄청나게 큰 도움이 되었어요!

[뷰너맨]

아. 나이프 같은 건 기본적으로 "락온" 을 한 상태여야 제대로 던져집니다. 락온이 되지 않은 상태. 그냥 걷고 뛰고 그러고 있을 땐

캐릭터가 보고 있는 방향을 향해 정직하게 정면에 던지는 게 아닙니다. 투사체마다 어느정도 구분이 있긴 합니다만, 실제 던져지는 위치가 카메라 각도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이 감각은 쉽게 익히기가 힘듭니다. 가급적이면 락온을 한 상태로 써보시는 게 훨씬 쉬울겁니다.

이 게임에서 마법은 스탯,촉매,FP 딱. 이 세가지만 충족이 되면 무슨 마법이든 NPC로부터 구입하거나 획득한 다음. 화톳불에서 집중력 스탯과 반지를 통해 올릴 수도 있는 집중력에 따른 슬롯에 여유가 되는 만큼 사용이 가능합니다. 태생은 시작시 장비의 차이랑 스탯의 차이가 좀 있다 뿐. 레벨 150 부턴 그 마저도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마법은 물리에 질리셨을 때 조금씩 천천히 해보셔도 됩니다. 냉병기 계열의 근접용 무기를 쓰는 전투와는 감각이 완전히 다르지요. -~- 그럼 천천히 해보세요/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쓸데없이 1대1하는데 같이 싸우겠다고 끼면 실례일 수도 있으니 그건 피해주세요 ㅎㅎ( 서로 인사하고 싸우기 시작하는데 중간에 끼어드는 경우)
다만 이번처럼 어차피 다굴놓는 경우 참전해도 무방합니다 ㅎㅎ
문제는 다굴맞다보면 암령이 몹 사이로 숨어버릴 수 있다는 점...

[닼린이의 생존일기]

1대 1하고 싸우는 경우도 있군요 :0 이번에는 그랬는지 어쨌는지는 못본 거 같아요.
그냥 서로 각 재다가 싸우는 줄 알았거든요.. 으 닼소 알아도 알아도 모르는 부분이 너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저게..다굴이 맞군요.. 보면서도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맞고..있더라고요...
헉 마지막으로 궁금한건데 청령 분들은 몹한테 데미지를 받나요?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청령은 일반 백령이랑 거의 비슷합니다ㅎㅎ같은편끼리는 데미지를 안받고 몹에게는 데미지를 받습니다ㅎㅎ암령은 일반 몹한테는 데미지를 안받지만 일부 특수한 몹들에게는 데미지를 받습니다.(대게라던지... ㅎㅎ) 또한 암령끼리는 서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ㅎㅎ(서약령끼리는 뎀지가 안들어갑니다!)

[닼린이의 생존일기]

오... 청령은 그럼 그냥 저처럼 데미지를 받는 타입이었군요 암령은 특수 몹한테만 받고.. 아니 이건 너무 치사한 거 같은데?? 서약령이라는 것도 있어요..? 이분들은 아직 못만나봤어요.. 휴

[가슴이시켜서팔란의대검]

ㅋㄱㅋㅋ그것땜에 암령이 오면 차라리 침착하게 인사하고 정정당당히 싸우자는 신호를 보내는게 덜 귀찮을 수 있습니다! 특히 못이길것 같고 소울이 많다면 인사하고 왔던길 되돌아가 화톳불까지 가서 죽어도 소울 회수하기 쉬운곳에서 한판 붙어볼 수 있습니다.

[닼린이의 생존일기]

지금까지는 열심히 도망만 가봤는데 그렇게 하는 방법도 있군요 :0 다음에 정 도망칠 곳이 없으면 화톳불까지 뛰어봐야겠어요 그럼 적어도 팔란님 말씀대로 돈을..쉽게 주울 수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