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볼드의 해머? 좋네요

생명력이랑 지구력 근력 찍은후에

전기쓰고 한대씩 맞다이 전법...

초보자 분들도 하기쉽고 편합니다.

좋은 중갑 입고 철의 가호 반지만 세팅을 해서 30% 대의 감소율만 맞춰도 참기가 워낙. 버프된 덕에 1회차 초반에는 어떻게 보면 대방패랑 한손 직검 보다도 강한 부분이 있죠. 여기다 생명력과 체력 스탯을 많이 찍고 충분한 횟수를 두둘길 지구력만 갖추고 여유가 되면 집중력도 조금(FP를 어느정도 확보 해야 중후반 보스들 상대로도 잿빛 에스트를 쓸 필요가 줄어듭니다.) 찍고 참기 켜도 냅다 맞딜...

회피를 하지 않아도 되게 해주는 효과가 매우 좋죠. 게다가 볼드 해머는 특대 둔기류라 웬만한 체급의 적을 상대로 1타 부터 경직이 안 걸리는 건 많지도 않고. 커도 잡기 패턴 같은 것과 진짜 너무 강력한 초대형 보스들의 몸통 박치기만 아니면 참기 켜고 몇타 연속으로 때리면 그로기가 터져서 앞잡 한번 콰직.

거기다 몇타 때리면 은근 딜이 추가로 더 들어가게 되는 냉기 디버프 때문에 추가타 터뜨리는 맛도 커서 엘리트 기사 같은 적들을 상대로 정말 싸우기 쉬워지죠. 화끈하고 시원시원합니다.

거기다 참기 켜고 에스트 대놓고 마시는 건 회차에서 정말 편합니다.

덤으로 벼락계열 피해만 아니면 강철신체 주술 써서 싸우면 더욱 더 편합니다.

문제는 그 근력 체력(또는 그만큼 내려간 방어구) 지구력

역시 회차는 시미터로......

레벨업만 충실히 해주면 커버할 수 있습니다. 양잡을 해서 쓰는 게 기본 전제라 의외로 근력은 천천히 찍어도 되죠. 오히려 체력,생명력,지구력을 충실하게 맞추는 게 회차에서 더 중요하죠. 구르기만 포기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