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트로피 획든 과제는 제외
1. PTD
리마스터
위 사진에서는 실수로 잘렸지만 리마스터 기준 3번째로 달성률이 낮은건 '마법의 무기'.
그마저 5%대의 달성률을 자랑한다.
게임이 나온지 꽤 되다보니 PTD의 트로피 달성은 리마스터에 비해 달성률이 꽤 낮은편이며
리마스터는 다른시리즈에 비해 과제달성률은 높은편.
나름 납득 가는건 PTD는 지금과 비교도 되지않을정도로 매니악한 변태 게임 취급이었고 데몬즈경험자나 프롬팬들이 플레이하다 난이도에 대한 악명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업적달성률이 높을수가 없다.
2. 오리지널
스콜라
역시 계약관련으로 달성되는 주문류가 나란히 TOP3를 차지했는데 한가지 의문인건 스콜라에서는 3회차만 돌아도 달성되는 주술은 달성률이 가장 낮으면서 각각 계약 2랭크/3랭크 달성시에만 얻을수 있는 마술/기적은 정작 주문보다 달성률이 높거나 같다...
돈독 올랐다고 욕먹던 스콜라지만 정작 오리지널과 비교해서 업적달성은 거의 비슷하고 모든 과제 달성은 비율이 같다.
3. 닼3
암월검 귀때기 노가다가 악명을 떨쳤지만 정작 늑반이 없어서 그런지 반지 업적이 가장 달성률이 미흡하다.
반지 닦이 비율이랑 리마스터 모든업적 달성 비율 수치가 같은걸 보면 반지 모으는게 그렇게 힘들었나 싶기도 한데 왜 이런결과인지는 의문.
(1의 '기사명예'도 그렇고 정작 나눔받아도 달성되는 과제인데...)
사실 혓바닥이 모자라 안개반지가 없는 걸수도 있다. 그러니 빨간 암령이 옆에 있다면 대신 호스트를 끔살 시키자.
결국 PTD 를 제외하면 업적 달성률은 리마스터>닼3>=닼2>스콜라>>PTD 라는 결론이 나온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플스기준 닼2 오리지널 트로피달성이랑 닼3 도전과제 달성 난이도가 크게 나지않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실제 결과또한 비슷한걸 보면 다들 같은 생각이었던듯하다.
리마스터는 안해봤고 PTD는 무기 모으는 재미가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사의 명예'를 기적,주술 보다 먼저 달성한걸로 기억하는데 남들은 아닌듯.
참고로 도전과제중 가장 첫 과제인 화톳불 밝히기 중 가장 달성률이 낮은시리즈는 PTD로 달성률 70%대 를 자랑한다..(왜?)
3줄 요약
1.PTD 도전과제 달성률이 가장 낮다.
2.닼3는 귀때기보다 검초가 부족했다.
3.의외로 다들 욕하던 리마스터와 스콜라는 달성률이 높은편.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PTD 트로피를 전부 달성하고 싶네요. (물론 플스3가 이젠 없어서 못함)
그렇다고 이제와서 리마똥겜과 이미 트로피 올킬한 닼2오리지널을 구매할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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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 저역시 이렇게 꺠끗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