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회차는 예전에 클리어했고
1 리마스터 클리어하고 다시 해보고 싶어서 2회차 돌고 있습니다.
다크소울은 잊을만하면 다시 생각나는 마력이 있는 거 같아요.
처음 할때는 1편 안해본 상태였으니 아노르론도에 대한 감흥도 없었는데 1편 이후에 다시 와보니 왠지 모를 감동이..
이 앞 화톳불 있다, 도 괜히 찡하게 다가오구요.
아무튼 이 글 쓰게 된건 이런거 때문은 아니고 ㅋ
1회차때는 한번 싹 훑고 나서 공략 본 다음에 못 먹은 템 먹고
다음 화톳불로 이동 하는 식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2회차는 공략 안보고 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까먹어서 새록새록하긴 하지만 재밌더라구요.
욤 까지 갔는데 지크벨트 처음에 같이 용같은거 하나 잡고 나서는 안보이길래 챙겨서 같이 잡아야되니까
이벤트 진행하러 갔는데 다행히도 뭔가 꼬이진 않았는지 갑옷 주고 구해줘서 결국 욤 앞에 까지 같이 왔는데
괜히 스톰룰러 그거 달려서 먹고 인벤창 열어서 대형 무기였으려니 싶어서 그 근처에 찾는데 안보이더라구요.
헐 지크벨트 죽는데 빨리 찾아야되는데 싶어서 후루루룩 찾는데 안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처음부터 찬찬히 찾다보니 보이네요. 작은거였어요... ㅠㅠ
두 개 더 있던데 처음부터 들고 들어갔었어야 했는데..
그 새 지크벨트는 구석에서 피하지도 못하고 맞고 죽어서 템 남겼길래 아 망했네 화톳불 귀환.. 하려다가 저도 처맞고 죽었어요.
아 뭐 괜찮아 이제 무기도 있으니까 뭐 다시 하면 되지, 했는데 지크벨트는 안 살아나네요? 아 망했.. 줬던 갑옷 남겨놓고 그는 갔네요.
1편에서도 못 구했고 솔라도 못 살려서 2회차 갔는데
3도 3회차 가야겠네요. 아.. 감옥 너무 싫은데 이번에도 겨우 뚫었는데.. ㅠㅠ
이렇게 망자화가 진행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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