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잡담란에 적었던 글인데 추천수가 꽤 높아서 퀄높게 정리해서 공략란으로 옮깁니다.
일단 저는 많이는 안햇고 300시간 좀 넘은 중수임. 반존대글로 편하게 쓰는 점은 미리 양해 부탁드림.
일단 서약이란??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 큰 이유중 하나는 게임내에 온라인 플레이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만든 용도정도라고 보면 됨.
장비칸에 장착을 하나 무게는 없음.
특정위치에 침입을 하거나 적 침입시 헬퍼를 부르거나 다른유저를 도와주거나 하는 다양한 용도로 쓰임.
청교를 제외하고 특정방법으로 얻은 공물(설명하겠지만 온라인 플레이를 하거나 몹을 잡아서 얻음)을 바쳐서 보상템을 주는 용도정도라고 보시면 됨.
한마디로 콜렉터 기질이 없는한 자기한테 필요없는건 고생해서 안모아도 됨.
1랭크는 10개. 2랭크는 20개 총 30개를 바쳐야 됨. 회차가 넘어가도 누적이 되나 몇갠지 표시가 안되므로 헷갈리지 않게 한번에 주는걸 추천.
1. 청교
1. 얻는 위치
로스릭 높은벽. 볼드전 이전에 무희전을 하는 곳에서 여사제 엠마에게 말을 걸면 깃발과 함께 줌.
다음지역으로 가는 깃발도 주므로 진행하게되면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이벤트
이곳임. 여기서 깃발주는 할매가 청교도 같이 줌. 진행하다보면 알아서 딱히 설명은 필요 없을듯..
2. 용도
암령침입시 도와주는 청령. 즉 헬퍼를 부르는 역할
3. 보상
없음
※ 요약 - 낄거 없으면 무조건 끼고 다니거나 다른걸 끼더라도 암령침입 시에는 바로 바꿔도 적용됨.
2. 태양의 전사
1. 얻는 위치
서약 얻는 곳은 불사자의 거리 에스트 수프가 있는 방.
제단위치는 용사냥꾼갑주 보스전 직전의 문이 닫힌방.(오른쪽으로가서 사다리로 올라가면 숏컷을 뚫을 수 있음)
불사자 거리 교도사와 농부들(?)이 잇는곳에 보이는 집. 요기로 들어가서
바로앞에 보이는(문에 들어와서 왼쪽에 위치) 내려가는 구멍으로 내려가면..
이위치에 있다. 에스트수프도 이방안에 있음.
제단의 자세한 위치는..
이곳인데 이곳이 어디냐면
여기 용사냥꾼 갑주 보스전 전에 로스릭 기사가 보이는 이 방임. 원래 이방이 닫혀 있고 열려면 여기서 오른쪽으로 가서..
이 사다리를 타고 숏컷을 뚫어주어야 한다.
2. 용도
호스트를 도와주거나 혹은 죽이거나
3. 보상
1랭크 - 기적 : 굳은맹세(신앙캐의 필수버프라고 보시면 됨. 무조건 얻어두는게 좋음. 신앙캐아니면 쓰지도 못하므로 도전과제 깰거 아니면 무쓸모)
2랭크 - 기적 : 대뇌창(역시나 신앙캐의 공격마법. 최종보스소울로 얻는 기적이 더 좋아서 잘 안씀. 역시나 도전과제 깨려면 모아야됨)
4. 얻는 방법
1. 태양서약을 장착하고 흰납석을 그어서 보스전에서 도와주고 얻는 방법(가장 추천)
고리의 도시 DLC 발매이후로 고리의 도시쪽 보스는 모두 다 매칭이 빨리잡힌다.
허나 고리의 도시쪽 보스들중 게일과 미디르는 클리어성공확률이 낮은편이고(특히나 미디르는 정말 낮음) 피통이 괴랄해서 매칭이 잡혀도
시간이 꽤 오래걸리니 비추.
비교적쉬운곳은 데몬의왕자와 교회의창이나 교회의창은 유저 실력에 따라서 난이도가 정말 케바케이나 보통 여러명으로 다구리치는게 현실;;;이라
어지간하면 이긴다.
젤 빨리 매칭되고 확률도 높은건 무명왕이고 그다음이 프리데다.
단 실력에 자신이 없는경우는 교회의 창. 그것도 자신없으면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욤전에 매칭하자. 스톰룰러만 있으면 쉽게 잡는다.
(1) 최대한 몸빵좋게 방어구 도배(보스에 따라 저항반지가 효과적. 무명왕이라면 뇌방석. 화신이나 미디르라면 화방석)
(2) 능력되면 두개골반지(적 어그로끄는 효과를 올려줌) 끼고 하는게 좋음.
경우에 따라서 호스트가 뚜드려 맞으면 자기가 뛰어가서 몸빵해야 할때도 있으므로 항상 만피 유지가 필수.
2. 로스릭성에서 로스릭 기사들을 잡고 노가다 하는 방법(가장 비추)
3. 태양서약을 장착하고 침입하여 호스트를 죽이는 방법(pvp좋아하면 괜찮음)
※ 요약 - 신앙캐의 필수서약. 나머지는 도전과제 깰거 아니면 필요없음. 보스전 도와주고 얻는게 젤 편함.
3. 쌓아올리는 자
1. 얻는 위치
불사자의 거리 망자의 동굴이나 거목보스전 이후로는 죽어버리기때문에 계약 불가.
얻을땐 특정 엔피시를 조사해야 이동이 됨. (자세한건 공략 참조)
제단 위치 역시 망자의 동굴에 있다.
이 앞에 보이는 게 제단.
2. 용도
호스트 뿐만 아니라 접속했을때 그 호스트에 접속해 있는 인원만큼을 죽이는 용도.(호스트가 아니라도 상관없음)
일반암령과 다르게 소환이 될경우 몹과 동맹이 아닌 점 주의.
3. 보상
1랭크 - 유혈충동(전기가 할복인 예능용 무기. 눈물석 반지를 써서 극딜 조합할때 가끔 쓰는정도??)
2랭크 - 주술 : 따스한 불꽃(슬롯 2개를 먹는 회복 주술. 적아를 안가리고 치료. 별로 쓸일은 없어 역시나 과제용)
4. 얻는 방법
1. 장착하고 적납석긋고 설리반 뒷마당 투기장 싸움.(가장 추천)
제일 빠르다. 장착하고 뒷마당에 적납석을 그으면 됨.
위 짤에도 나와있듯이 120렙기준으론 늘 많다. 맨위에 보라색이 신먹자 소환. 직접 소환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납석을 그어서 소환되야됨.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게 접속할때 호스트에 접속중인(자신제외) 인원만큼을 죽여야 한다.
아래짤에서 설명하면
이 상태면 무조건 한명만 죽이면 된다.(이 경우는 호스트) 죽이고나면
이렇게 보상을 얻을 수 있고 다시 귀환이 된다. 반복하면 됨.
허나 문제는..
이런 경우면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그냥 귀환타고 돌아가서 다른사람꺼 기다리는게 나음. 2연승을 해야 보상이 들어옴. 심지어 3명이상일때도 있음;
2. 카사스 지하묘지에서 노가다(가장비추)
그냥 이런방법이 있다는걸 알아 놓기만 하면 됨.
3. 같이 작업할 사람 찾아서 매칭해서 작업하는 경우
젤 편하긴 한데 지겹고 상대방이 먹튀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굳이 여기서 구해서 할거면 10번 정도 단위로 바꿔가면서 하는거 추천.
※ 요약 - 보상 별거 없음. 도전과제 할거 아니면 안해도 됨.
4. 청의 수호자
1. 얻는 위치
산제물의 길 화톳불에서 앙리와 호레이스가 있는데 호레이스에게 말걸면 줌.
이곳에 앙리와 호레이스가 같이 있는 곳. 이곳 역시 화톳불 찍으러가면 바로 보여서 크게 설명은 필요 없을 듯.
2. 용도
암월의 검과 똑같고 공물까지 공유. 나중에 작업하기 정말 힘드므로 얻자마자 끼는 것 추천.
끼고 있는 도중에 암령 침입을 받은 호스트가 있음 자동으로 강제 소환됨. 잔불상태가 아니라도 소환됨. 몹과는 적대니 주의.
3. 보상
없음. 암월의 검서약 공물과 공유하니 자세한 건 있다가 아래 설명.
4. 얻는 방법
있다가 암월의 검 서약에서 설명. 소환되고 난 다음 암령을 죽여야 얻을 수 있음. 암령이 하나라도 남아있으면 귀환되지 않음.
※ 요약 - 나중에 공물작업이 토할정도로 어려우니 무조건 얻자마자 끼고 있자. 미리 얻는 암월 서약이라 생각하면 됨. 모두 동일.
5. 로자리아의 손가락
1. 얻는 위치
깊은 곳의 성당 로자리아의 화톳불 근처.
로자리아의 침실 화톳불에 바로 있음. 그냥 게임진행만 할거면 굳이 안들려도 되나 스피드런 하는 사람이 아닌이상 꼭 들리는 장소.
2. 용도
침입해서 호스트를 죽여야 함.
3. 보상
1랭크 - 안개의 반지(멀리 있으면 내 모습이 아예 안보임. 캐릭 클래스 상관없이 쓸일이 한번정돈 있으므로 무조건 얻는 것 추천)
2랭크 - 구더기 인간의 지팡이(현실적으로 쓸일이 거의 없는 지팡이. 콜렉터 기질이 있는거 아니면 모든 스텟 99 찍을 생각 안하면 쓸일이 없음)
4. 얻는 방법
1. 붉은눈의 오브로 침입해서 호스트 죽임(가장 추천)
추천침입 장소는..
(1) 설리번 뒷마당
코옵의 핫플레이스 구간. 가장 침입이 잘됨.
은묘반지가 상당히 쓸만하므로 추천. 난전이 되기 쉬우므로 장비셋팅은 한방이 강한 대형무기. 혹은 경직 잘주거나 공속이 빠른 직검.
(2) 산제물의 길
저렙기준이면 얻자마자 이쪽에서 작업하것도 상당히 잘잡힘. 미리 작업다해놓자 하는 분은 이런방법도 추천.
이 두군데가 잘잡히긴 하는데 문제는 아래짤을 보면 나오는데..
호스트, 암령, 백령, 팔란, 청의 서약까지 신먹자빼고 종류별로 다 나와있는 모습. -_-;;;
이정도로 심하긴 어렵지만 이렇게 난전이 될수 있는 확률이 높음. 그냥 개싸움임. 그리고 보다가 그냥 쪽수 안된다 싶으면 그냥 귀환타는것 추천.
주의점은 저렇게 서약령이 여럿 모이면 미친암령, 팔란, 암령등등.. 보통은 호스트 죽이는게 주 목적.
허나 다른 서약령끼린 목적이 같더라도 서로 공격이 되므로 공격시 안겹치게 주의하고 뒷치기를 언제든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가장 좋은 것은..
앞에서 말했따시피 상대방이 청교 장착중에는 이렇게 암월의 검. 혹은 청교서약자가 소환됨.
락온을 하면 확실하게 서약이 보임.
이넘을 잡으면...
두개의 혀?? 란걸 주는데
사용하면 이렇게 혓바닥 2개(즉 공물2개)를 줌. 제일 노다지. 실력만 자신있으면 호스트 잡지말고 청령 기다렸따가 청령만 조지는것도 방법임.
2. 설리번 뒷마당 장착하고 적납석 긋기(비추)
문제는 호스트를 잡아야 되는데 이쪽은 가보면 반은 여러명이서 모여서 호스트 구경하고 투기장 놀이중임.. 정신건강상 비추.
3. 다크레이스 잡기(가장비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4. 같이 작업할 사람 찾아서 매칭해서 작업하는 경우(비추)
쌓아올리는자와 같지만 이건 청령잡아도 2개를 주니 침입이랑 별차이가 없음. 실력에 정말 자신이 없으면 사람 구하는 걸 추천.
내용을 추가하면 이것말고도 능력치나 외모바꾸는데 혓바닥이 쓰임.
하지만 은묘반지도 받고 시리스 이벤트도 해야되기때문에 1회차에선 바치지말고 시리스 이벤 다 끝나고 바치거나 하는걸 추천.
※ 요약 - 1랭크는 무조건 적으로 하는게 좋음. 시리스 이벤때문에 초회차에 미리 혀를 바치면 안좋음.
6. 팔란의 파수꾼
1. 얻는 위치
팔란의 늙은늑대 화톳불바로앞에서 근엄하게 생긴 늑돌이 할배한테 받음.
이 간지나게 생긴 늑대 할배임. 팔란의 성채에서 건물로 올라가는 사다리 타고 가면 바로 나옴. 위쪽엔 길 잃은 데몬이 있는 곳.
2. 용도
장착만 하고있으면 산제물의 길 팔란의 성채쪽 지역에 자동으로 소환됨. 호스트를 죽여야 공물을 얻을 수 있음.
아까도 말했지만 다른 서약령과 동맹관계가 물론 아니므로 암령등과 같이 난전일때 주의.
3. 보상
1랭크 - 늙은 늑대의 곡검(어쩌다 쓰는 사람 가끔있는 무기)
2랭크 - 늑대의 반지, 늑대기사의 대형방패.(둘다 쓸만한 템이고 특히 반지는 도전과제에도 필수니 따놓는게 좋음)
4. 얻는 방법
1. 장착하고 호스트 잡기(장착시 자동으로 소환. 이렇게 할거면 저레벨때 얻자마자 바로 쓰는 걸 추천)
2. 그루 잡기(가장 추천)
발견력을 셋팅하고 성채 유적화톳불에서 다리위에 있는 그루 3마리 노가다 추천.
공물템 자체가 잘 안나오는 편이긴하나 그루자체가 쉽게 죽고 바로앞에 3마리나 잇어서 시간대로 보면 금방 끝낼 수 있음.
횡베기 공격이 되는 무기로 빨리 잡는걸 추천. 잡을땐 다리밑으로 안떨어지게 주의.
※ 요약 - 노가다가 젤 쉬운 서약. 쉽고 보상도 괜찮으니 따놓는것 추천.
7. 신을 먹는자의 지킴이
1. 얻는 위치
설리번 뒷편 거인을 지나 숨겨진 벽을 깨서 내려가는 사다리 밑.
만렙똥개 두마리 잡고나면 저수조 화톳불이 생김. 저수조 화톳불 구석에 뚱뚱한 사제옷입은 할배.
이 할배임.
2. 용도
장착하고 있으면 설리번 쪽 자동으로 소환. 호스트를 잡으면 공물을 받음.
3. 보상
1랭크 - 마술 : 강력한 깊은 곳의 소울(그럭저럭 쓸만... 하나 필수까진 아님. 하지만 도전과제용으론 끝내놓으시길.)
2랭크 - 대주교의 큰 지팡이(쓰는 사람 본적이 없음)
4. 얻는 방법
1. 장착하고 소환되면 호스트잡기(추천)
장착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설리번 뒷마당쪽으로 소환. 50 ~ 80렙 사이 정말 활발하니 미리 얻고 끝내 놓는 것 추천.
2. 푸른옷 입은 사제들 잡기(비추)
어렵진 않으나 화톳불 위치가 애매해서 귀찮음. 어차피 매칭 잘되므로 pvp로 하는 것 추천.
※ 요약 - 미리 따놓는게 편함. 매칭 아주 잘됨. 보상은 그저 그럼..
8. 암월의 검
1. 얻는 위치
아노르론도 가는 길의 통로를 열고 올라와서 레버돌리기전에 보이지 않는길로 가면 있는 화톳불 "포로의 탑" 바로 옆
이 언닌데 외모에 속으면 안됨... 이 서약작업 해보면 알겠지만 지독한 새디스트임.
2. 용도
청의 수호자와 모두 같음. 암령 침입한 호스트에게 장착시 자동으로 소환.
3. 보상
1랭크 - 암월의 반지(슬롯을 2개 늘려주나 현실적으로 쓸일이 거의 없음... 허나 도전과제를 위해서..)
2랭크 - 기적 : 암월의 빛의 검(pvp에선 기적캐들의 필수. 그것이 아니라도 도전과제 때문이라도..)
4. 얻는 방법
1. 소환되서 암령을 죽이는 방법
자세한건 있다 아래 설명하겠지만 청교 서약자 자체가 많지 않아서 회차돌땐 항상 끼시는 것 추천. 말했다시피 몹이랑은 적대니 주의.
젤 큰 문제는 몇시간 내내 끼고 있어도 입질 한번 안올때도 많음. 빨리 얻으려면 결국 아래있는 은기사 노가다를 해야됨.
2. 아노르론드 은기사 사냥.
발견력 풀로 셋팅해도 재수없음 한시간에 한개도 못먹을 때 있음. 말벌반지 끼고 대거처럼 치명타 높은 무기들고 뒤잡으로 잡는게 젤 빠름.
물론 뒤잡이 미숙하면 패스..
아래 짤을 보면..
뒤잡 셋팅이 되면 뒤잡한방으로도 이런 어마무시한 딜을 뽑을 수도 있음.
근데 노가다만으로 증표를 다 모으려면 최소 1개대대급이상 재수없으면 연대급의 은기사를 사냥하는
진정한 Silver Knight Slayer 가 되어야 함.
※ 요약 - 젤 토나오고 따기 어려운 서약. 둘다 도전과제 필수라 도전과제 깨려면 언젠간 깨야됨.
9. 암월검 소환시 대처요령.
1. 호스트가 피가 닳고 있나 피상태가 어떤지 확인한다.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할일. 왼쪽처럼 피가 적당히 여유있는 경우는 괜찮으나 지금도 피가 닳고 있거나 혹은 피가 적은데 에스트를 안빠는 상황이면
상당히 위험한 상태니 만사 제쳐놓고 호스트를 찾아야 함. 찾으면 한두대라도 쳐서 에스트 빨 시간을 벌어줘야 됨.
2. 주변에 몹이 있는가 없는가
몹 한가운데 소환되는 경우도 생김. 그럴땐 몹이 없고 시야 확보가 되는 위치로 바로 이동이 시급.
주의사항은 자신의 위치와 호스트의 위치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으므로 너무 멀리가지는 말것.
3. 암령추노시
쪽수가 적당히 여유가 있더라도 몹 많은 곳으로 유인하면 가면 안됨. ■■행위임. 이때부턴 그냥 참을성 싸움...
호스트가 만약 쫓아가더라도 헤이~ 소리를 지르고 자긴 그자리에 앉아서 이동 안할거란 의사를 표시해야 함.
그래도 무시하고 계속 사냥하면??? 걍 노답호스트니 귀환 추천..
4. 추가내용
기본적으로 암령은 2:1임. 그러다보니 대체로 법사캐가 유리하나 법사캐가 많지 않으니 스테미너 소모 적고 경직 잘먹이는 직검이나 한방이 강한 대형 무기가 좋음. 장대같은 리치긴 무기도 괜찮음.
암령을 잡게되면...
이런 메시지가 뜨면서 증표를 주고
암령이 하나도 없으면 자동으로 귀환됨. 운좋으면 암령이 계속온다면 실력만되면 계속 먹을 수 있음. 한번에 5개 넘게도 먹어봄.
10. 암령이 들어올때
1. 서약 장착을 최대한 빨리 청교로 바꾼다.
이놈부터 빨리 껴야 됨...
증표에 목마른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소환은 잘됨. 근데 시간은 몇분정도 기다릴 수 있음. 실력에 자신이 없다면 올때까지 피하기만 하는것도 방법임.
장착했으면 여기서 이제 2가지 선택법이 남아있음.
2 - 1. 실력에 어느정도 자신이 있고 붙고 싶다.
근처에 몹이 없고 최대한 조용한 장소로 빠르게 이동.
예를 들어서 이런곳.
도착한곳이 이곳처럼 주변에 오브젝트가 많으면 미리 치워둔다. 지형지물을 잘 이용할 생각이면 남겨도 좋지만 양날의 검이라 치우는 것 추천.
그다음엔 각잡고 기다림. 장비 교환할거 있으면 빠르게 하는게 좋음. 시야가 확보가 잘되어야 하는건 필수.
2-2 실력에 자신이 없다. 무서워ㅠ.ㅠ 암월서약자님 제발 빨리좀 ㅠ.ㅠ... 일 경우.
나만의 노하우(?)로 찾아낸 팁을 알려드림.
보통 의태를 많이 쓰는데 특별히 어두운곳이 아니라면 의태는 비효율 적임.
왜냐면 회차진행 좀 해본 암령들은 사소한 오브젝트 어렴풋이 다 기억해서 위화감 드는건 어차피 다 부시고 다님.
이땐 제스쳐가 중요한데 젤 좋은건 대자로 뻗는다 이지만 초회차고 아직 진행을 그만큼 못했으면 앉아있는 제스쳐 아무거나 하는게 오히려 더 안들킴.
회차진행용으로 무게대비 능력치가 우수한 탈주기사셋을 보통때 입는 걸 추천.(아리안델이면 밝은게 더좋음)
탈주기사셋이 정말 좋은이유는 아래 스샷들을 보여주면서 설명드림.
많이 쳐들어오는 팔란, 설리번, 로스릭성쪽 스샷을 찍어봄.
산제물의 길 화톳불 근처 나무. 눕는게 좋지만 이렇게 앉아도
이렇게 시야 확보가 잘됨.
이렇게 대자로 누우면 진짜 가까이서 보고도 못찾고 그냥 지나가는 일 허다함.스샷으로 봐도 얼핏보면 잘안보임.
이건 로스릭 성 연병장 근처.다리만 살짝보이는데 이런식으로 누우면 멀리서봐도 안보임.
보다시피 뒤쪽은 사각이고 시야 확보 아주 잘됨.
팔란의 성채쪽 부서진 다리같은곳 위. 이곳은 진짜 이렇게 누우면 멀리서 못찾음.
눕는다 제스쳐가 없으면 이런 벽이 있는 건물에 붙어서 기대고 있는게 좋음.
물론 누우면 진짜 못찾음.
이곳은 이제 설리번. 설리번 뒷마당인데 여기 이러고 있음 없나?? 하고 한번 멀리서 슥 훑어 보고 보통 그냥 감.
시야 확보는 최고. 안개반지까지 있음 금상첨화이나 적이랑 붙게 되면 바로 스위칭을 해야 하니 손빠른것이 아니면 비추.
앉아도 얼핏보면 잘 안보임.
설리번쪽 최고 명당은 맥도넬 할배 근처에서 안개반지끼고 숨어잇는거임. 어차피 이곳은 올수있는 곳이 하나라 걱정없음.
결론 : 의태보단 제스쳐가 숨는데 효과적이다.(보호색 필수)
3. 이제 마지막 3번째 루트.
어쩔 수 없이 싸운다. 그럼 중요한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심리전임.
보방 근처면 이렇게 소환도 할 순 있으나 이러긴 현실적으로 힘들고...
스샷이 제대로 안나왔는데 먼저 손부터 흔들어주면서 여유를 보여야됨. 도망칠 생각만 하면 오히려 아 이놈 허접인갑다 하고 더 미친듯이 들어옴.
역으로 관광당할 수도 있으니 피하고 시간끌면서 사다리 같은곳 위에 올라가도 좋고 자신없으면 청교 차고 대기하는 게 답.
어차피 급한건 그쪽이라 구르기만 잘해서 시간만 끌어도 맘먹고 도망다니면 잡기 힘듬.
4. 마지막 사소한 팁
저렇게 장비칸엔 인첸이랑 풀정도는 준비항상 해놓는게 좋음. 정말 약간 차이로 이기고 질수있으므로 아끼지 말고 사용하시길.
생각보다 스샷 직접 찍고 한다고 무지 오래 걸렷네요;;; 정성글이니 추천한번 씩만부탁드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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