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면서 즐겼던 게임중에서
최고의 작품중 하나로 꼽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플스3 세대 이후로.. 멀티히로인 게임들중
이것보다 더 만족감있는 작품이 없었네요.
마지막엔 전부 배드엔딩.. 밖에 없는게 단점이지만.. 과정은 훌륭했습니다.
이런 책도 사서 읽어보고
무려 탈리 피규어가 있을 정도로 말이죠..ㅋ
게임에선 리아라랑 탈리 둘다 좋아했지만 피규어는 탈리가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스타워즈, 스타트렉.. 이런 것도 짬짬히 보기는 했는데 취향이 아니라서
큰 관심은 안 생겼는데
이런 스페이스오페라물 중에서 가장 심취해서 즐겼던 시리즈였습니다.
엑박이 없다보니 매팩2 부터 시작했지만
플레이할 당시의 느낌은 정말.. 와 내가 이 게임속에 들어가서 살고 있다.. 이 정도였네요.
그 정도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리마스터 버젼으로 즐겨도 역시 그대로의 재미였고
매팩3는 멀티플레이도 너무 재미있어서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있는데
그때는 루리웹 아니라 외국 포럼을 더 많이 썼지만 커뮤니티 분위기도 좋고 했네요.
매스이펙트3는 발매 자체가 거의 축제수준이기도 했고
영어권에선 이렇게 느끼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겁니다.
사람들에게 정말 환상과 만족감을 동시에 충족시켜준 게임이었습니다.
그후에 바이오웨어는 뭐 모두가 알다시피 내리막길 일직선이었고
사람들이 그 시절 미련 때문에 뭐 마음속에서 살아가.. 후속작 부활! 등 여러가지 외치고 있지만
이젠 조용히 각자 마음속에 묻어둬야되는 작품이겠습니다.
혹시 폴아웃처럼 프라임 드라마 반응이 폭풍적으로 좋으면
게임도 다시 나올 수 있겠지만.. 발매일은 빨라도 2035~2040년 정도 근처가 될테니 말이죠.
베데스다는 마소가 '폴아웃' 자체를 가지고 싶어서 구입한 회사지만
EA는 매스이펙트에 관심조차 안 남기고 팔려가는 신세라.. 포기하는게 옳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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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캐릭터, 좋은 스토리에 할만한 게임성이면 확실히 성공하는데 일부러 빻은 얼굴, 남을 가르치기위한 스토리텔링.. 제작자들 세대교체가 참 줮같았습니다 ㅎㅎ 뭐 삼개국어로 비디오게임 최전성기를 즐길 수 있었다는 사실은 머시기 없던 제 삶에선 행운이었지만 말이죠. 그래도 요즘 조금씩 해보고 싶은 작품들도 보이고 하는 것 같습니다. | 26.10.30 05: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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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작들은 미처 못 해봤지만 인퀴지션은 끝장나게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겜에선 좀 예쁜 것만 보고 싶고 개성적인 것 까지도 좋은데.. 제작진 얼굴을 직접 투영해서 기분 나쁠 정도로 빻인건 이제 싫습니다 증말.. 아 못 생긴건 현실 거울앞이면 충분하죠! | 26.10.30 15: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