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패턴이 잔다=운전한다=일한다=치료받는다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5시에 일어나 잠깐 아침 일을 하고 돌아와 밥 먹고, 병원에서 치료
받고, 다시 일하러 가는데, 저녁 쯤에 집에 복귀해 다시 밥을 먹고 저녁
일을 하러 출발. 집에 돌아오면 보통 11시쯤가 넘고 12시 넘어서 오는
경우도 다반사. 여기에 다시 다음 날 아침 5시에 일하러 가....
덕분에 중간중간에 틈틈히 잠을 보충하다 보니 다른 걸 할 시간도
안 나고, 그나마 스킵이나 오토가 가능한 게임 정도나 잠결에 하고
페그오는 기본적인 마나퀘 3회를 제외하면 보통 청사과로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 이 달에 이래저래 바쁜 관계로 좀 빡빡할 뿐 다음 달부터는
지금보다는 나아질 예정입니다.
이래저래 이동이 많다보니 최근 들어 거의 평균 3~4시간을 운전에
쓰고 있습니다. 물론 운전 관련 전문직에 봉사하는 분들에 비하면
별거 아닌 시간일 수도 있는데, 제가 운전직이 아니니....
그나마 주말 저녁부터는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이렇게 어떻게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그 동안 못한 걸 몰아서 한번에
해결해야할 거 같습니다.
블루아카 이벤트 스토리도 오늘 마무리했고, 프리코네도 오늘 안에
끝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