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누르면.. 룰렛을 한번에 돌릴 수 있는 기능을
6개월만에 실장했네요.
...딜라야.. 너희는 6년 넘게 뭐하냐...
막간 몇개는 좀 읽으면서 했는데
이부키 스토리는 흥미로웠습니다.
...그래서 킨토키가 벌거숭이던 시절에 처음 만났던건
슈텐이 아니라 이부키였다는건가..
은근히 다루기 쉬운측에 들어가는 서번트인 듯한 브리트라..
이런 캐릭터들 재밌게 보다가
갑자기 아오츠키 시리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 정말 꺱니다...
앵얼에 이부키.. 거기다가 지나코까지 한자리 제대로 나오고
이번엔 오키타 성우분 캐릭터들 잔치네요.
역시 대결신이 나오더라도
연출이 받쳐줘야 분위기와 재미가 삽니다.
불야의 가웨인으로 유명하던 시절에
정말 이런 연출로 우리와 싸웠다면.. 인상이 더 강렬했을 것 같습니다.
고흐는 성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구업 안 한걸 후회중이었는데
끝운빨 터져서 아주 쉽게 하나 더 올려보네요.
최근엔 코얀 등장으로 히미코가 다시 앞서나간다는 분위기지만
그래도 상황이나 적에 따라서 고흐가 의지되는 곳은 항상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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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은 쓰기만해도 np 가 차서.. 히미코, 오리온 처럼 버스터 크리러들과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ㅎ | 21.09.30 17: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