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가 엊그제인가..
그녀가 없는? 지금이 타이밍이다!
해서 넣었을 때는 아나스타샤만 나오긴 했는데
남은 돌은 오늘 넣으니까 그래도 오키타도 나와주긴 했네요.
...온 몸으로 신캐스터 소환을 막은.. 로보...!!
츤데레 늑대였구만요 이넘..ㅋ
오베론 -> 앵얼 구간은 총 1000돌 정도로 5성 픽업 다섯장이니 그래도 나름 평타는 친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올 쇼나곤, 카이니스, 카마는 주력으로 기용할 일은 없어서
명함만 쉽게 뽑혀도 다행일 것 같은데
...아나스타샤가 갑자기 많이 나와서.. 이거 또 뽑기 타이밍이 안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VV
킨토키 완력으로는 풀수 없다는.. 그녀의 팔짱끼기..
거짓말 전혀 못하는 그가 말하면 믿을 수밖에 없죠 ㅎㅎ
재밌지만 최근 세이버는
최강급 대군 버스터, 아츠, 퀵이 연달아 나온 격이네요.
..대충 둘러보니까 청밥을 위시한 세이버진이
이제 랜서, 아쳐진을 웃도는 느낌마져 듭니다.
네로제도 그렇고.. 은근히 요즘 브리트라 쓸 일이 많은데
원래 갑옷재림 모습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했는데
버스터 타들이 박력 있어서 참 좋더군요.
하여간.. 이번 이벤트..
시간상 스토리는 이번 카이니스 정도밖에 못 봤지만.. 나중에 좀 더 잘 봐야 겠습니다.
단지 웃긴건
4개월만의 신이벤트가.. 보물찾기 성배조각 깨작깨작 모아서 ... 딱 하나만 주면 좀 웃길 것 같으니
최소 성배 두개 나왔으면 하네요.
그리고 다빈치 서번트코인 마구 퍼주는거 보면.. 기분이 좋아야 할텐데
왜 이상하게 걱정이 더 드는걸까요..ㅋ
이벤트로 서번트코인 준다는거.. 이런 의미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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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코인 안 주면 최소한 저도 이제 슬슬 페그오도 열정을 줄여갈 것 같네요. 삐진건 아니고.. 그냥 타이밍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 21.09.13 1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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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쨌거나 저는 코인은 늦던 이르던 사람들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풀수밖에 없다고 보기는 하네요. 문제는 양.. 그리고 타이밍인 것 같습니다. | 21.09.13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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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브리튼 애들만 해도.. 전결난이라서 그건 희소식이네요 ㅎ | 21.09.13 10: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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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은 앞으로도 여러가지 조정이나 추가를 거쳐야 할 듯 싶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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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때문에 가챠 지를 유저는 극소수라 보기 때문에 욕이나 덜 먹는 쪽을 선택하는게 옳을텐데 말이죠 ㅋ | 21.09.13 2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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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때문에 최애캐가 5성으로 나오면 취향 때문만이 아니라 성능 완성적 의미에서도 보5가 반강제 처럼 되어 버렸죠. 100만 ~ 200만... 페그오 시스템상 운없으면 천만원 넣어도 보5 못 찍을 수도 있으니.... 이런 플레이어들은 뭐 거의 특수 케이스 이긴 한데 페그오 가챠랑 최악의 상성인 시스템이라 뭔가 건드리긴 해야할 듯 합니다. 타 게임처럼 가챠 한 만큼 포인트가 들어와서 그걸로 교환하게 해준다던가... 대부분의 가챠게임이 가진 시스템인데 페그오는 없죠. 가챠 끝나면 수천번해도 아무것도 업이 리셋. | 21.09.14 13: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