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애캐에 대한 잡설

[포토니아 테론]

명예의 전당 4인.

보4 아탈란테

보1 카이네스

보2 수사시

보2 무사시

특별 전형  마마 최소의 5성 (보5)

사실 캐릭터들이 공통점이라고는 1도 없습니다.

그저 좋아하게 된거죠.

그럼 매력이 뭐냐 하면

카이니스 말고는 매력이 뭔지 이젠 모르겠습니다.

아탈란테를 좋아하게 된건 그냥 아사이 겐지 일러스트에 혹 해서거든요.

카이니스는 볼때 마다 자칭 신령이라 주장하는 그 모습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웠습니다. 그걸 짖밟아주고 싶다. 라는 마음에서

스토리를 거치니 나와 같은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적이자 친구 라는 느낌이 너무 좋아서 빠지게 되었고

무사시는 사실 시모노쿠니 버전 때문에 좋아하게 된겁니다.

소시민적 모습과 전투에 미친 년 감화되는 악당

딱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라이코우는 사실

성능에 반한거죠.

지금은 정 입니다.

그 누나와

4년이란 시간을 쌓아올리며 보5가 되었고

가장 힘들때 가장 강력한 성능으로 날 도와줬던 누나.

지금은 그저 뒷방 늙은이 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끔씩 인사하러 갑니다.

[renirevenge]

아무리 애정이 중요하다지만 보1 명함서번트에게 100렙까지 성배를 투자하신 걸 보니 정말 제대로 애착을 갖고 계신 듯 합니다. ㅎㅎ

저도 내년에 카이니스를 뽑으면 육성해주고 싶지만 그전에 보5달성에 성공하느냐 마느냐가 금포우 풀성배작 여부를 결정짓게 될 거라.......ㅠ_ㅠ(애정캐에 대한 의리는 은포우&90렙까지. 금포우와 100렙은 퍼펙트 못할 거면 시작조차 안하는 주의)

아탈란테 일러스트때문에 호감이 생기신 거라면 버탈란테는 별로 안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걔는 애니판 디자이너가 그렸으니까요.

[포토니아 테론]

저 4명은 전부 2천포우입니다.

[포토니아 테론]

실제로 버탈란테는 그 타투 때문에 안좋아합니다.
애니버전도 나쁘진 않아요 단지 저 일러의.분위기가 너무 잘어울린달까

[뿌앙]

제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중 하나는 무사시인데 보구 5렙도 두번째로 달성했고 성능보다 그냥 처음 보자마자 저도 모르게 과금을 하게 되었습니다.
말로 형용할수 없지만 끌리는 매력이 있달까요 딱히 실제인물에 대한 관심은 하나도 없었고 단지 일러만 보고 달렸던것 같습니다

[renirevenge]

엄청 예쁘게 꾸미고 댕기는데 성격은 무지 털털한 게 갭모에죠. ㅎㅎ